해경에 출동 요청해 공조
![[부산=뉴시스] 육군 53사단 부산여단 17해안감시기동대대 소속 장민서 하사와 심현석 일병. (사진=53사단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446_web.jpg?rnd=20261020134345)
[부산=뉴시스] 육군 53사단 부산여단 17해안감시기동대대 소속 장민서 하사와 심현석 일병. (사진=53사단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해안감시 근무 중이던 육군 장병이 바다로 추락한 시민을 발견, 신속한 신고로 구조에 기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육군 53사단에 따르면 부산여단 17해안감시기동대대 소속 심현석 일병이 지난 17일 오전 2시52분께 해안감시 근무를 하던 중 열상감시장비(TOD)를 통해 남항대교 상단에서 오랫동안 멈춰있는 차량과 민간인을 발견한 뒤 장민서 하사에게 보고했다.
보고를 받고 이상 징후를 느낀 장 하사는 부산해양경찰서에 상황을 공유하며, 출동을 요청했다.
이후 민간인은 남항대교 하단 콘크리트 구조물에 매달려 있다가 바다로 추락했고, 군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민간인을 무사히 구조한 뒤 인근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된 시민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3사단은 이날 근무 중 특이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한 장 하사와 심 일병에게 사단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 하사는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며 "군과 해경이 해안경계작전 매뉴얼에 맞춰 한 몸처럼 움직였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육군 53사단에 따르면 부산여단 17해안감시기동대대 소속 심현석 일병이 지난 17일 오전 2시52분께 해안감시 근무를 하던 중 열상감시장비(TOD)를 통해 남항대교 상단에서 오랫동안 멈춰있는 차량과 민간인을 발견한 뒤 장민서 하사에게 보고했다.
보고를 받고 이상 징후를 느낀 장 하사는 부산해양경찰서에 상황을 공유하며, 출동을 요청했다.
이후 민간인은 남항대교 하단 콘크리트 구조물에 매달려 있다가 바다로 추락했고, 군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민간인을 무사히 구조한 뒤 인근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된 시민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3사단은 이날 근무 중 특이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한 장 하사와 심 일병에게 사단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 하사는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며 "군과 해경이 해안경계작전 매뉴얼에 맞춰 한 몸처럼 움직였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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