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2026년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 (사진=경기북부소방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421_web.jpg?rnd=20261020132740)
[의정부=뉴시스] 2026년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 (사진=경기북부소방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 대형 복합재난에 대비한 '2026년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포천소방서가 공동 주관했다.
소방과 경찰, 군, 포천시, 의료기관 등 총 25개 기관·단체에서 416명이 참여했으며, 각종 장비 71대가 투입됐다.
이날 훈련에는 민간헬기가 복합건축물에 추락해 대형화재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화재 확대와 통신 두절, 건물 붕괴 등 돌발 상황을 불시 메시지로 부여해 현장 지휘관의 위험 판단과 지휘체계, 관계기관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재난 현장에서 구조·진압 활동을 벌이는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현장 여건 변화에 따른 위험요소 분석과 대원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통신이 끊긴 상황에서의 대응 절차도 확인했다.
이밖에 소방대원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신속대응팀(RIT)을 투입하는 훈련과 지휘·소통·임무수행·기관간 협업을 중심으로 한 '4C 현장대응체계'의 작동 여부도 확인했다.
김문용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현장의 위험을 보다 면밀히 살피고 지휘와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타까운 순직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 앞서 부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희생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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