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2㎞ 트레킹…팝페라 공연·경품 행사
![[평창=뉴시스] '2026 오대산 전나무 숲길 맨발 힐링 트레킹 대회' 포스터. (사진=평창군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246_web.jpg?rnd=20261020111237)
[평창=뉴시스] '2026 오대산 전나무 숲길 맨발 힐링 트레킹 대회' 포스터. (사진=평창군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천년 전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 행사가 참가자를 맞는다.
강원 평창군은 오는 24일 진부면 오대산 일원에서 '2026 오대산 전나무 숲길 맨발 힐링 트레킹 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 월정사 주차장에 모여 금강교를 출발해 전나무숲길과 일주문을 거쳐 돌아오는 약 2㎞ 코스를 걷는다. 출발 전 전문 강사의 스트레칭 지도가 진행된다. 숲길 쉼터에서는 팝페라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대산 전나무숲길에는 평균 수령 약 83년, 최고 370년에 이르는 전나무 17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황톳길로 조성된 무장애 탐방로와 오대천의 물소리, 새소리가 어우러져 맨발 걷기의 매력을 더한다.
맨발 걷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사전 신청자는 주차비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운영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임성원 부군수는 "이번 대회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평창의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