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2147가구, 공공임대 344가구
![[서울=뉴시스]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560_web.jpg?rnd=20261019154712)
[서울=뉴시스]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최고 59층 2491가구 규모의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가에 따라 여의도동 50번지 일대 10만9307.8㎡에 지하 6층~지상 최고 59층, 높이 199.9m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전체 2491가구 중 분양주택은 2147가구, 공공임대주택은 344가구다.
새 단지에는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물 각 층 바닥면적 합계의 비율) 399.72%, 건폐율(대지에서 건물이 차지하는 면적 비율) 27.28%를 적용한다.
또 구역 안에는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축구장 2.5개 규모의 문화공원과 도로, 문화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안에는 주민들이 오갈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한다.
재건축 대상인 시범아파트는 1971년 준공된 국내 최초의 12층 고층 대단지다. 24개 동 1584가구 규모로 승강기와 중앙난방 급수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범아파트 입주를 계기로 여의도 일대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며 주거지가 형성됐다.
이번 재건축 사업의 시행자는 한국자산신탁이며 전체 사업시행 기간은 인가일로부터 87개월이다.
구는 소유자별 분양·부담금 등을 정하는 관리처분과 착공 등 후속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서류는 영등포구청 본관 4층 재건축사업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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