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소득 100% 이하로 확대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보건소 전경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2121319_web.jpg?rnd=20260427110354)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보건소 전경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저소득층 영아 가정의 육아용품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기준을 완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군보건소는 기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였던 일부 가구의 지원 기준을 100% 이하로 높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을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장애인 가구와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구다.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최대 24개월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60일이 지난 뒤 신청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만 24개월이 되는 달까지 남은 기간에 대해서만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기저귀 구매 비용 월 9만원이다.
기저귀 지원 대상 중 산모의 질환 등으로 모유 수유가 어렵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영아 등 조제분유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월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한다.
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보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원 기준 완화로 더 많은 영아 양육 가정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모자보건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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