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올가을 뺏긴 영토보다 되찾은 영토 더 많아"

기사등록 2026/10/19 15:52:05

최종수정 2026/10/19 16: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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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작전' 통해 도네츠크서 진격…"전선 굳건"

ISW "러시아 전과 과장해 선전…매일 7㎢씩 잃어"

[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뉴시스DB)
[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올가을 빼앗긴 땅보다 되찾은 땅이 더 많다고 밝혔다.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야간 영상 연설에서 "전선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은 가을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군이 점령한 것보다 더 많은 영토를 탈환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주 도브로필랴에서 러시아군의 공격 시도를 격퇴하고 하르키우주와 자포리자주에서 진지를 지키고 있다"며 "전선은 굳건하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비발디 작전'을 통해 러시아 점령지인 도네츠크주에서 진격을 이어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제3군단은 지난 14일 도네츠크주 리만 전선에서 영토 101㎢를 추가로 해방했다고 발표했다. 안드리 빌레츠키 3군단장(준장)은 "비발디 작전을 통해 정착촌 16곳과 영토 277㎢를 되찾았다"고 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전과를 부풀려 선전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KI는 미국의 전쟁연구소(ISW)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러시아군은 10월 들어 현재까지 하루 평균 7㎢의 영토를 잃었다"며 "이는 러시아군이 계속 진격하고 있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주장과 배치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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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올가을 뺏긴 영토보다 되찾은 영토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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