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후노동위 국정감사…김주영 의원 질의
"98% 인버터 보완 계획…사업자, 비용 부담해야"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2026.10.19.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5008_web.jpg?rnd=20261019131005)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지난해 스페인 대정전과 같은 사태가 국내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아직 재생에너지 비중이 10% 정도밖에 되지 않기에 큰 위험성이 있다고 보지는 않지만 지금부터 차분하게 준비는 해 나가야 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일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유럽의 전문가들이 재생에너지 고정 역률 운전과 소형 태양광 설비의 연쇄 과전압 차단이 스페인 대정전을 발생시킨 원인이라고 정리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리드 포밍이 가능한 인버터가 10% 수준"이라며 "호남지역의 인버터전원이 절반 가까이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사장은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90㎾ 이상에 대해서 인버터 성능을 보완하는 걸 해 왔는데 이제는 20㎾ 이상까지 해서 98%에 대해서 인버터를 보완할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이 비용 조달에 대해 묻자, 김 사장은 "당연히 그것은 사업자가 부담하는 게 맞고 그 비용은 한전이 전력으로 구입할 때 보완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사장은 19일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유럽의 전문가들이 재생에너지 고정 역률 운전과 소형 태양광 설비의 연쇄 과전압 차단이 스페인 대정전을 발생시킨 원인이라고 정리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리드 포밍이 가능한 인버터가 10% 수준"이라며 "호남지역의 인버터전원이 절반 가까이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사장은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90㎾ 이상에 대해서 인버터 성능을 보완하는 걸 해 왔는데 이제는 20㎾ 이상까지 해서 98%에 대해서 인버터를 보완할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이 비용 조달에 대해 묻자, 김 사장은 "당연히 그것은 사업자가 부담하는 게 맞고 그 비용은 한전이 전력으로 구입할 때 보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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