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 2년 만에 현장 감사
![[청주=뉴시스] 2024년 충북도 국정감사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17/NISI20241017_0001678889_web.jpg?rnd=20241017124836)
[청주=뉴시스] 2024년 충북도 국정감사 모습.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가 20일 국회 국정감사대에 오른다. 2024년 후 2년 만의 현장 감사이자 민선 9기 첫 국정감사다.
19일 도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지방감사1반은 2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충북도청 다목적관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신용한 지사의 증인 선서와 박중근 기획조정실장의 도정 보고를 받은 뒤 도정 전반에 걸쳐 감사를 벌인다.
신 지사와 같은 당적의 여당 위원들은 김영환 전 지사 재임 당시의 재정 문제를 파헤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 지사가 재정 정상화를 최우선 도정 과제로 삼은 만큼 전임자의 1조원대 채무 발생 배경을 들여다본다는 계획이다.
반면 야당 측은 신 지사의 차명폰 등 불법선거운동 의혹과 범죄 전력 2급 보좌관 임용 배경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관측된다.
감사반은 이날 오후 2시 충북경찰청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 감사를 이어간다.
주요 쟁점은 ▲주요 사건 수사 지연 ▲지방선거 수사 공정성 여부 ▲직원 비위 등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진천에서 발생한 옛 연인 살해 사건의 초기 부실 대응과 수사팀 구성 지연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의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과 6·3 지방선거 수사 적절성 여부도 관심사다.
이들 기관을 국정감사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지방감사1반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위원장을 필두로 더불어민주당 5명(양부남·윤건영·이광희·이상식·박홍근), 국민의힘 4명(김예지·박덕흠·서명옥·주호영), 조국혁신당 1명(정춘생)으로 꾸려졌다.
이 중 피감기관(기획예산처 장관) 소속인 박홍근 위원은 이번 현장 감사에서 빠진다.
충북도교육청은 같은 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무안)에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를 받는다.
윤건영 교육감의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와 충북교육청 장학관 몰카, 운동부 코치 성 비위, 교사 AI 교구 중고 판매, 교권 침해 등을 놓고 난타전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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