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창사 25주년 '10년 후 한국' 포럼 개최
AI·반도체 중심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진단
염영남 대표 "기술을 국민 삶 바꾸는 가치로"
정치권 "기술 혁신, 모두의 기회로 이어져야"
이진우 편집국장 "기술 혁신성뿐 아니라"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지 묻겠다" 강조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조정식 국회의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윤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소 객원교수,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조정식 의장, 염영남 대표이사, 이찬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 2026.10.19.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4246_web.jpg?rnd=20261019095348)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조정식 국회의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윤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소 객원교수,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조정식 의장, 염영남 대표이사, 이찬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 2026.10.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가 창사 25주년을 맞아 19일 오전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넥스트 코리아(NEXT KOREA): 기술이 만드는 다음 대한민국'을 주제로 '10년 후 한국'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글로벌 기술·산업 환경을 진단하고, 향후 10년간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좌우할 미래 산업과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재의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는 방안과 아직 산업화되지 않은 미래기술이 만들어낼 새로운 시장, 기술 발전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와 청년 세대의 미래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10.19.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4202_web.jpg?rnd=20261019095348)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이날 포럼은 '기술은 뉴스를 바꾸지만, 사실의 가치는 바뀌지 않는다'는 주제의 뉴시스 창사 25주년 기념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AI와 반도체, 로봇, 바이오 등 첨단기술이 산업과 국가 경쟁력을 재정의하고 경제·안보·일자리·교육·국민의 삶을 바꾸고 있다"며 "과거의 성공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 만큼 기술을 국민의 삶을 바꾸는 가치로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 발전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기술이 향하는 방향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이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10.19.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4212_web.jpg?rnd=20261019095348)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이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조정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사는 기술이 만들어 온 역사"라며 "AI 경쟁력이 곧 기술 경쟁력이자 국가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조 의장은 "AI 시대를 이끌 첨단 제조 인프라와 반도체 기술력,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 도전을 멈추지 않는 기업들이 있다"며 "기술 경쟁력을 다음 시대의 성장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기술 혁신의 과실이 모두의 기회와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국회도 미래 입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변화 속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사회 안전망을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염영남(오른쪽) 뉴시스 대표이사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10.19.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4404_web.jpg?rnd=20261019102956)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염영남(오른쪽) 뉴시스 대표이사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AI와 반도체, 로봇 등 기술 발전이 산업과 일자리, 일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혁신의 성과가 국민의 삶으로 이어지려면 정치가 과제를 정책과 입법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10.19.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4298_web.jpg?rnd=20261019102621)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기술 패권 시대에 첨단기술과 제조 역량은 경제를 넘어 국가 안보와 외교적 영향력까지 좌우한다"며 "반도체와 조선 등 한국의 제조 역량에 자율주행차·피지컬 AI, 양자컴퓨팅 등 신기술이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기술의 가능성을 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로 연결해야 한다"며 "규제를 개선하고 연구·투자 여건을 마련하는 한편 청년들의 기술 교육과 현장 활용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영상 축사를 하고 있다. 2026.10.19.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4323_web.jpg?rnd=20261019102714)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영상 축사를 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한성숙 국무총리는 뉴시스 창사 25주년을 축하하며, "AI가 이끄는 거대한 전환 속에서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그 성과가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와 국민에게 더 나은 삶으로 이어지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와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재생에너지·우주항공·첨단 바이오 등 미래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성과가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진우 뉴시스 편집국장이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기술의 미래에서 청년의 미래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10.19.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4373_web.jpg?rnd=20261019102956)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진우 뉴시스 편집국장이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기술의 미래에서 청년의 미래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이진우 뉴시스 편집국장은 이어진 이번 포럼 주제 발표에서 AI 시대의 핵심 질문은 기술 발전 자체가 아니라 그 성과가 국민의 삶을 얼마나 개선하느냐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국장은 "미래 산업의 성공을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수준, 수출액 등으로 평가해 왔지만, 앞으로는 어떤 일자리를 만들었는지도 중요해질 것"이라며 기술이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 소득 증가, 삶의 선택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제안했다.
이어 "뉴시스는 기술의 혁신성뿐 아니라 누가 새로운 기회를 얻고 일자리와 소득,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전략과 기술, 일자리 변화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김지윤 박사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과 국가 경쟁력을,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는 피지컬 AI와 양자기술이 가져올 산업 변화를 다룬다.
AI 미래학자이자 컨시엄(Conscium) 공동대표인 칼럼 체이스와 이찬 서울대 교수는 AI 시대의 일자리와 청년 역량을 조명한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10.19.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4327_web.jpg?rnd=20261019102620)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청년 패널 토론에서는 10년 후 일자리와 삶의 변화를 논의한다. 특별 세션에서는 미래기술 혁신 기업과 연구자에게 장관상을 수여한다.
한편, 이번 포럼은 뉴시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포럼 종료 후에도 주요 강연과 관련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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