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뉴시스 창사 25주년 영상에 담긴 메시지 [뉴시스 포럼-10년 후 한국]

기사등록 2026/10/19 09:18:05

최종수정 2026/10/19 09:26: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뉴시스 창사 25주년 포럼 '10년 후 한국'

AI 시대 변치 않는 '팩트와 현장' 가치 강조

뉴시스 창사 25주년 기념 영상.(사진=뉴시스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창사 25주년 기념 영상.(사진=뉴시스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기술은 뉴스를 바꾸지만, 사실의 가치는 바뀌지 않는다"

이 같은 메시지를 담은 뉴시스 창사 25주년 기념 영상이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10년 후 한국' 포럼에서 상영됐다.

영상은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급변하는 뉴스 환경 속에서도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언론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지난 25년간 뉴시스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제시했다.

뉴시스 창사 25주년 기념 영상.(사진=뉴시스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창사 25주년 기념 영상.(사진=뉴시스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영상은 AI가 글을 쓰고 누구나 영상을 제작하며, 불과 몇 초 만에 정보가 전 세계로 퍼지는 시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뉴스의 생산과 소비 방식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지만 모든 뉴스의 출발점은 결국 현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전국 350여명의 기자들이 24시간 365일 현장을 누비며 직접 보고, 다시 묻고, 끝까지 확인해 온 뉴시스의 취재 원칙을 조명했다.

임종명 뉴시스 정치부 차장은 영상에서 "'누가 뭐라고 하더라', '이럴 것이라더라' 하는 이야기에 치중하기보다는 무엇이 사실인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 그런 기본을 지켜온 게 뉴시스의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은 AI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언론이 지켜야 할 책임과 신뢰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염준호 뉴시스 수습기자는 "뉴시스가 공감으로 잘 성장해 온 이유는 선배들이 공감과 균형이라는 가치를 묵묵히 지켜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형섭 뉴시스 부장은 "차라리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편할 수도 있는 시대인데, 누구에게도 기대거나 편파적이지 않고 중립의 길을 걸어온 게 뉴시스가 지닌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영상은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질수록 더욱 정확하고 깊이 있는 보도로 독자에게 다가가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사실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뉴시스 창사 25주년 영상에 담긴 메시지 [뉴시스 포럼-10년 후 한국]

기사등록 2026/10/19 09:18:05 최초수정 2026/10/19 09:26:24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