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19일 오디세이학교 학생들과 대담
'질문여행' 멘토로서 '삶과 교육혁신' 탐구
고교학점제·선행학습·공동체 등 질문 예정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은 8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청사에서 올해 국제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 13명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정근식 교육감이 수상 학생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시교육청) photo@newsis.com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4319_web.jpg?rnd=20260804164841)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은 8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청사에서 올해 국제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 13명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정근식 교육감이 수상 학생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시교육청) [email protected]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오후 '질문여행' 멘토로서 오디세이학교 학생들과 만나 대담을 나눈다. 이날 정 교육감은 입시 경쟁과 고교학점제, 선행학습 등을 주제로 한 학생들의 질문에 답한다.
질문여행은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다가 품게 된 문제의식과 궁금증을 질문으로 정리하고, 직접 섭외한 멘토를 만나 함께 탐구하는 교육활동이다. 오디세이학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성찰과 체험 중심의 창의적·자율적 교육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고 삶과 배움을 일치시켜 가는 1년의 전환학년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다. 질문여행은 이곳의 대표적인 대안교과 프로그램이다.
질문여행은 5개 캠퍼스에서 총 10개 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정 교육감은 학생 17명과 교사(길잡이) 5명을 만나 이들이 제기한 삶과 교육 혁신에 관한 문제의식과 궁금증을 함께 풀어간다.
정 교육감과의 만남을 요청한 학생들은 ▲고교 전환학년제와 배움의 기회 ▲입시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과 교육청의 대처 ▲변화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반드시 배워야 할 것 ▲고교학점제의 본 취지를 살릴 수 있는 대안 ▲선행학습 여부와 무관하게 배울 수 있는 수업 등을 질문으로 준비했다.
학생들은 배움의 의미와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도 정 교육감과 함께 탐구할 예정이다.
오디세이학교는 "학생이 교육 현장에서 생겼던 질문을 서울시 교육을 총괄하는 교육감과 나눔으로써 교육의 주체로 거듭나고 나아가 자신의 삶과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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