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일 '지진안전주간' 운영…"행동요령·대피장소 확인"

기사등록 2026/10/18 12:00:00

최종수정 2026/10/18 12:30:2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행안부, '지진안전주간'…서울 등 4곳서 홍보부스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2024년 10월 14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초등학생들이 지진안전체험을 하고 있다. 2024.10.14.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2024년 10월 14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초등학생들이 지진안전체험을 하고 있다. 2024.10.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지진안전 의식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지진안전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진안전주간에는 행안부를 중심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홍보와 교육, 훈련에 나선다.

행안부는 서울·대전·부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 4곳에서 지진안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 강남스퀘어 광장(10월 19일), 대전복합터미널(10월 21일), 서울 망원한강공원(10월 23일), 부산대역 문화나눔터(10월 25일)다.

홍보 부스에서는 지진, 지진해일, 화산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알리고, 관람객이 화면을 통해 상황별 대피 요령을 익히는 체험형 영상, OX 퀴즈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TV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화관 스크린, 편의점 계산대,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집중 홍보도 나선다.

어린이를 위한 현장 교육도 진행한다. 10월 20일에는 대구 하빈초등학교, 22일에는 서울 본동초등학교에서 이론·체험 교육과 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1일부터 전국 지진 옥외대피장소 1만1254개소와 동해안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652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 중이다.

대피 장소의 적정성, 출입로 확보 여부, 표지판 훼손·파손 여부, 온라인 지도상의 주소·위치정보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미흡 사항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전국 학교·병원, 교량·터널 등 20만여개 공공 시설물에 대해 2035년 내진율 100% 확보를 목표로 내진 보강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말 내진율은 82.7%다.

아울러 지진 발생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기상청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한반도 전역에 대한 단층 조사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윤호중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지진안전주간을 계기로 지진 행동 요령을 다시 한 번 숙지하고, 집 주변의 대피 장소도 함께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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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일 '지진안전주간' 운영…"행동요령·대피장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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