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19~22일 제77차 WHO 서태평양 총회
보건 위기 대비 공동 조달체계 협력 방안 모색
![[세종=뉴시스]강진아 기자=보건복지부 정부세종청사. 2026.07.27. aka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7/NISI20260727_0002196399_web.jpg?rnd=20260727092645)
[세종=뉴시스]강진아 기자=보건복지부 정부세종청사.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77차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총회에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 대표단은 김재우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관을 수석대표로, 복지부와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관계자로 구성됐다.
지역총회는 WHO가 전 세계를 6개 지역으로 나눠 운영하는 지역 기구 중 하나다. 서태평양(WPRO) 지역 38개 회원국의 보건부 대표가 매년 모여 역내 보건 현안과 실행 계획을 논의한다.
이번 지역총회는 테드로스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서태평양 지역의 사업 성과 보고, 2028-2029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검토로 이어진다.
또 인공지능(AI)과 고혈압 관리, 예방접종, 담배 규제에 관한 서태평양 지역 차원의 대응 방향과 결의안을 논의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논의 방식인 장관급 원탁회의에서는 보건위기시 의약품, 백신 등의 공급 차질에 대비한 지역 비축 및 공동 조달체계 관련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한국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 전략과 AI 기본의료 전략을 소개하며 보편적 건강 보장 달성 노력과 성과를 알린다.
지역총회 기간인 21일과 22일 서울에서 복지부와 WHO가 공동 개최하는 '2026 세계 바이오 서밋'에 대한 홍보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글로벌 AI 허브 등 WHO와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세계 바이오 서밋은 'AI가 불러올 바이오헬스 혁신의 확산'을 주제로 열린다.
아울러 WPRO 지역사무처장과 호주, 일본 등과 양자 면담을 통해 WHO를 통한 보건의료 분야의 다자협력 추진 방향을 협의한다.
김재우 국제협력관은 "AI를 활용해 누구나 기본 의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AI 기본사회'의 출발점"이라며 "AI가 이번 지역총회의 주요 의제이자 2026 세계 바이오 서밋의 주제인 만큼 한국의 AI 기본의료 전략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성과를 역내 회원국들과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부 대표단은 김재우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관을 수석대표로, 복지부와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관계자로 구성됐다.
지역총회는 WHO가 전 세계를 6개 지역으로 나눠 운영하는 지역 기구 중 하나다. 서태평양(WPRO) 지역 38개 회원국의 보건부 대표가 매년 모여 역내 보건 현안과 실행 계획을 논의한다.
이번 지역총회는 테드로스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서태평양 지역의 사업 성과 보고, 2028-2029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검토로 이어진다.
또 인공지능(AI)과 고혈압 관리, 예방접종, 담배 규제에 관한 서태평양 지역 차원의 대응 방향과 결의안을 논의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논의 방식인 장관급 원탁회의에서는 보건위기시 의약품, 백신 등의 공급 차질에 대비한 지역 비축 및 공동 조달체계 관련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한국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 전략과 AI 기본의료 전략을 소개하며 보편적 건강 보장 달성 노력과 성과를 알린다.
지역총회 기간인 21일과 22일 서울에서 복지부와 WHO가 공동 개최하는 '2026 세계 바이오 서밋'에 대한 홍보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글로벌 AI 허브 등 WHO와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세계 바이오 서밋은 'AI가 불러올 바이오헬스 혁신의 확산'을 주제로 열린다.
아울러 WPRO 지역사무처장과 호주, 일본 등과 양자 면담을 통해 WHO를 통한 보건의료 분야의 다자협력 추진 방향을 협의한다.
김재우 국제협력관은 "AI를 활용해 누구나 기본 의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AI 기본사회'의 출발점"이라며 "AI가 이번 지역총회의 주요 의제이자 2026 세계 바이오 서밋의 주제인 만큼 한국의 AI 기본의료 전략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성과를 역내 회원국들과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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