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직원·도민 대상 진행
"진로·학력 등 최우선 과제로"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전경. (사진=뉴시스DB) 0jeo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0/NISI20260710_0002183289_web.jpg?rnd=20260710105958)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모두가 주인공, 함께 성장하는 제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교직원·도민의 참여와 의견을 바탕으로 '2027 제주교육'을 수립한다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7 제주교육'에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9월22일부터 10월2일까지 교직원 및 학생 설문조사를,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도민 여론조사를 각각 실시했다.
이를 통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대표 714명,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1308명,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도민 1007명 등 총 3029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학생들은 도교육청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진로·진학·취업교육(21.57%) ▲문화·예술·체육교육(14.64%) ▲학생 안전·건강(12.89%)을 중요하게 꼽았다.
교직원들은 ▲학력·문해력(28.98%) ▲교육활동 보호(17.43%) ▲민주시민교육(10.97%)을, 도민들은 ▲학생 맞춤형 교육(16.5%) ▲진로·진학·취업교육(16.3%) ▲학생 안전·건강(15.6%)을 최우선 추진 과제로 봤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가르침이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위기학생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공통적인 요구를 확인했다고 분석했다.
고의숙 제주교육감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각 정책이 학생의 배움과 성장, 학교 현장에 가져올 변화를 중심으로 '2027 제주교육'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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