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취임, 공식 업무 돌입
제조AX·탄소중립·5극3특 구현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대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임 이사장. 2026.03.05.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5/NISI20260305_0021196435_web.jpg?rnd=20260305114819)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대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임 이사장. 2026.03.0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제13대 이사장에 김대자 전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이사장은 관행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본사와 지역본부, 부서 간 칸막이를 과감히 낮춰 기업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직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는 조직혁신도 함께 추진한다.
제조 인공지능전환(AX)·탄소중립·5극3특 등을 지원해 산업단지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새로운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환경과 데이터·통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표준·인증체계를 확충하고, 기업·대학·연구기관·지방정부의 역량을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연결해 지역 산업생태계를 키우려고 한다.
기업지원 방식도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강화한다.
청년이 산업단지에서 일과 삶의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노후 공장과 기반시설, 주거·교통·문화·편의 여건을 개선한다.
아울러 김 이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기업이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근로자가 더 나은 일터를 바랄 때, 정부가 산업현장의 답을 구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기관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대한민국 산업이 딛고 선 초석인 산업단지가 이제는 산업의 전환을 이끄는 핵심 공간이 돼야 한다"며" "산업단지를 관리하는 기관을 넘어 산업의 전환을 이끄는 기관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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