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시장, 6~9급 직원과 '도란도란 토크콘서트'

기사등록 2026/10/15 15: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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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KBS창원홀에서 강기윤 시장과 6~9급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님과 함께하는 도란도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장과 직원들이 직급과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립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강 시장의 시정철학 공유,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우리들의 고민상담소, 적극행정 실천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강 시장은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을 시정철학으로 제시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문제 해결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업무 방식과 읍면동 중심의 현장 행정, 부서 간 협력을 통한 원팀 행정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토크콘서트의 핵심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고민상담소'에서는 직원들이 사전에 제출한 고민 가운데 직급별로 선정한 16건을 놓고 대화했다. 세대 간 소통과 번아웃 극복, 중간관리자의 역할, 순환인사 등 공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강 시장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했다.

현장 즉석 질문에서는 '1직원 1사 전담제' 운영 방향과 공직자의 자세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강 시장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관행에서 벗어난 적극행정, 성과에 대한 공정한 보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함께 외치며 시민의 관점에서 해결책을 찾고 행정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강 시장은 "행정의 모든 출발점과 판단 기준은 시민이어야 한다"며 "법과 원칙을 지키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을 먼저 찾아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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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시장, 6~9급 직원과 '도란도란 토크콘서트'

기사등록 2026/10/15 15:14: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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