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공공기관 이전 유치, 전북 우선"…임시회 폐회

기사등록 2026/10/15 14:54:4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고창=뉴시스] 15일 열린 고창군의회 제327회 임시회 본회의, 박성만 의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이날 채택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핵심기관 전북 이전 촉구 결의문' 내용의 현수막과 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15일 열린 고창군의회 제327회 임시회 본회의, 박성만 의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이날 채택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핵심기관 전북 이전 촉구 결의문' 내용의 현수막과 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의 제327회 임시회가 10일간의 회기일정을 마치고 15일 폐회했다.

군의회는 임시회 중 '운곡람사르습지 생태길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 등 4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12곳을 점검하며 추진상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각 상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정된 ▲고창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최선례 의원) ▲고창군 수산업 육성 및 해양수산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임종훈 의원) ▲고창군 식품 사막화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안(김삼용 의원) 등 2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전체 의원이 공동발의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핵심기관 전북 이전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정주부처와 국회 정당 등에 발송했다.

결의문은 공공기관 이전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완화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 생존 전략임을 강조하며 금융·연기금과 농생명·식품, 첨단소재 및 이차전지 등 전북의 강점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핵심 공공기관이 전북에 우선 배치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군민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살피고 지역의 시급한 현안을 함께 고민한 뜻 깊은 회기였다"며 "현장에서 도출된 개선사항과 대안들이 군정 전반에 충실히 반영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후속 조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고창군의회 "공공기관 이전 유치, 전북 우선"…임시회 폐회

기사등록 2026/10/15 14:54:49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