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세종, 청은 대전으로…유치 필요성 적극 제기해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5일 오후 대전시의회 로비서 '청 단위' 중앙행정기관 대전이전이 불발된 데 허태정 시장과 민주당 국회의원이 책임을 지라며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10.15.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02264339_web.jpg?rnd=20261015140924)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5일 오후 대전시의회 로비서 '청 단위' 중앙행정기관 대전이전이 불발된 데 허태정 시장과 민주당 국회의원이 책임을 지라며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5일 청 단위 중앙행정기관 대전이전 불발과 관련 허태정 시장과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책임을 돌렸다.
국힘 대전 당협위원장과 지방의원 등 30여명은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 로비서 행정안전부의 제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관련된 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의 이름으로 세종의 기능은 확대되는데 정작 대전의 몫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차관급인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재외동포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경찰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은 기본적으로 대전이 최적지라는 논리다.
특히 "과거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전을 떠날 당시 청 단위 기관의 대전 집결이 중요한 지역현안이 됐고, 이른바 '부는 세종으로, 청은 대전으로'라는 인식이 정립됐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 단위 기관까지 세종으로 향한다면, 대전은 도대체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얻어야 하느냐"며 "청 단위 기관이 신설되거나 이전할 경우 대전에 우선 배치하겠다던 정부의 오랜 구상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느냐"고 따졌다.
그들은 또 "더욱 참담한 것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지역 국회의원 7명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라며 "시장과 국회의원 모두 여당인데도 중앙정부에 대전의 목소리 하나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면 도대체 집권 여당의 힘은 어디에 쓰고 있는 것이냐"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허 시장과 대전 국회의원들은 제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에서 대전이 배제된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 시민에게 분명히 밝히고, 모든 청 단위 기관 이전에 대해 대전유치 필요성을 적극 제기하라"고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힘 대전 당협위원장과 지방의원 등 30여명은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 로비서 행정안전부의 제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관련된 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의 이름으로 세종의 기능은 확대되는데 정작 대전의 몫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차관급인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재외동포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경찰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은 기본적으로 대전이 최적지라는 논리다.
특히 "과거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전을 떠날 당시 청 단위 기관의 대전 집결이 중요한 지역현안이 됐고, 이른바 '부는 세종으로, 청은 대전으로'라는 인식이 정립됐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 단위 기관까지 세종으로 향한다면, 대전은 도대체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얻어야 하느냐"며 "청 단위 기관이 신설되거나 이전할 경우 대전에 우선 배치하겠다던 정부의 오랜 구상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느냐"고 따졌다.
그들은 또 "더욱 참담한 것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지역 국회의원 7명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라며 "시장과 국회의원 모두 여당인데도 중앙정부에 대전의 목소리 하나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면 도대체 집권 여당의 힘은 어디에 쓰고 있는 것이냐"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허 시장과 대전 국회의원들은 제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에서 대전이 배제된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 시민에게 분명히 밝히고, 모든 청 단위 기관 이전에 대해 대전유치 필요성을 적극 제기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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