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공유·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서울=뉴시스] 전국해녀협회 권역별 워크숍(통영).](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02264346_web.jpg?rnd=20261015141251)
[서울=뉴시스] 전국해녀협회 권역별 워크숍(통영).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전국 해녀들이 부산과 경남 통영, 전남 여수에 모여 지역별 활동 경험을 나누고 해녀문화의 보전·전승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부산·통영·여수 일대에서 '2026년 전국해녀협회 권역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해녀협회 관계자와 회원, 출향해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산 기장 해녀지회 발대식에 참여하고 통영과 여수의 출향해녀를 만나 지역별 활동 여건과 현안을 공유했다.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둘러보며 지역 어촌의 운영 사례도 살폈다.
해녀문화 보전과 교류망 활성화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도 진행됐다. 해녀들의 건강·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현장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전국해녀협회 관계자는 "지역마다 다른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해녀문화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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