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투원, 플라이 아시아 연계 주선…현지 공동 기술검증 논의
![[부산=뉴시스]뉴라이즌이 부산 본사에서 사이드 알마다니(Saeed Almadani)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상무관과 차세대 수처리 필터 소재 기술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부산기술창업투자원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02264340_web.jpg?rnd=20261015141020)
[부산=뉴시스]뉴라이즌이 부산 본사에서 사이드 알마다니(Saeed Almadani)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상무관과 차세대 수처리 필터 소재 기술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부산기술창업투자원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의 나노섬유 필터 소재 기업 뉴라이즌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수처리 분야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뉴라이즌이 부산 본사에서 사이드 알마다니(Saeed Almadani)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상무관과 차세대 수처리 필터 소재 기술교류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8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 창업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6' 참석을 계기로 마련됐다. 행사 개막식 연사로 참여한 알마다니 상무관이 부산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면서 창투원이 뉴라이즌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간담회에는 뉴라이즌 경영진과 연구 인력이 참석해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사우디 현지 적용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뉴라이즌이 양산하는 나노섬유 여재 '듀라필텍스(Durafiltex)'는 담수화와 하수 재이용 공정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필터 소재다. 회사 측은 기존 분리막보다 낮은 압력으로 운전할 수 있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후단 분리막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사우디 현지 수질 조건에서 소재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공동 기술검증과 현지 파트너 발굴 방안을 협의했다. 수처리 분야를 시작으로 사우디가 탈석유 전략에 따라 육성하는 데이터센터와 자동차 산업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뉴라이즌은 대사관 상무부와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수처리 분야 공동 기술검증부터 단계적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창투원의 '부니콘 지원사업' 선정 기업으로 기업공개(IPO) 자금지원 등을 받았다. 이번 플라이 아시아에서도 창투원이 운영한 부니콘 전시관에 참여해 기술을 소개하고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녹색기술 인증과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을 받았으며, 나노코리아 2026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공조용 필터로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도 획득했다.
이승욱 뉴라이즌 대표는 "창투원 설립 이후 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사업 등 초기 육성 단계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이번 플라이 아시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연결을 비롯해 글로벌 판로 개척까지 지원받았다"고 말했다.
김수진 창투원장은 "지역 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역량을 실제 해외 시장과 연결하는 것이 플라이 아시아와 창투원의 중요한 목표"라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넓히고 실질적인 국제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뉴라이즌이 부산 본사에서 사이드 알마다니(Saeed Almadani)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상무관과 차세대 수처리 필터 소재 기술교류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8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 창업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6' 참석을 계기로 마련됐다. 행사 개막식 연사로 참여한 알마다니 상무관이 부산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면서 창투원이 뉴라이즌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간담회에는 뉴라이즌 경영진과 연구 인력이 참석해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사우디 현지 적용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뉴라이즌이 양산하는 나노섬유 여재 '듀라필텍스(Durafiltex)'는 담수화와 하수 재이용 공정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필터 소재다. 회사 측은 기존 분리막보다 낮은 압력으로 운전할 수 있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후단 분리막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사우디 현지 수질 조건에서 소재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공동 기술검증과 현지 파트너 발굴 방안을 협의했다. 수처리 분야를 시작으로 사우디가 탈석유 전략에 따라 육성하는 데이터센터와 자동차 산업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뉴라이즌은 대사관 상무부와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수처리 분야 공동 기술검증부터 단계적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창투원의 '부니콘 지원사업' 선정 기업으로 기업공개(IPO) 자금지원 등을 받았다. 이번 플라이 아시아에서도 창투원이 운영한 부니콘 전시관에 참여해 기술을 소개하고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녹색기술 인증과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을 받았으며, 나노코리아 2026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공조용 필터로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도 획득했다.
이승욱 뉴라이즌 대표는 "창투원 설립 이후 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사업 등 초기 육성 단계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이번 플라이 아시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연결을 비롯해 글로벌 판로 개척까지 지원받았다"고 말했다.
김수진 창투원장은 "지역 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역량을 실제 해외 시장과 연결하는 것이 플라이 아시아와 창투원의 중요한 목표"라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넓히고 실질적인 국제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