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중 KISA 원장 "AI 대전환 시대, 정보보호는 선택 아닌 국가적 책무"

기사등록 2026/10/15 13: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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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AI 위협에 365일 24시간 탐지·분석 가동

스미싱·피싱·스팸 등 2차 피해 확산 방지도 노력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이 1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2026.10.1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이 1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2026.10.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15일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는 새로운 사이버 보안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며 "AI가 산업과 업무를 넘어 일상까지 변화시키는 대전환 시대에 정보보호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이행해야 할 국가적 책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최근 AI를 활용한 해킹 공격의 등장은 AI 기반 사이버 공격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동시에, AI를 활용한 방어체계의 가능성과 중요성도 제시하고 있다"며 "금융·통신·유통·공공 등 국민 생활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개인정보 침해와 해킹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KISA는 정보보호 및 디지털 분야 전문기관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강화하고, 사각지대 없는 정보보호 안전망을 구축해 국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미래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기반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보안산업본부와 취약점 관리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AI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365일 24시간 사이버 위협을 탐지·분석하고, 신속한 사고 대응과 기술 지원을 통해 국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민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는 동시에 안전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개인정보 침해와 유출 신고 접수 및 조사, 스미싱·피싱·스팸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확산 방지에도 힘쓰며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원장은 "산업 전반의 공급망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 및 서비스 안전성을 확보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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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중 KISA 원장 "AI 대전환 시대, 정보보호는 선택 아닌 국가적 책무"

기사등록 2026/10/15 13:30: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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