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천연가스 기반 수소보다 배출량 적은 경로 확인
![[서울=뉴시스] 최원재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교수, 곽규나 석사.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02263793_web.jpg?rnd=20261015084825)
[서울=뉴시스] 최원재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교수, 곽규나 석사.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최원재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폐자원으로 만든 수소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폐자원의 기존 쓰임새와 생산 경로, 활용 분야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5일 이화여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는 곽규나 석사가 제1저자, 최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결과는 국제학술지 '에너지 전환과 관리'에 최근 온라인 게재됐다.
폐자원 활용 수소 생산은 자원순환과 에너지 수입 의존도 완화를 함께 이룰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폐자원이 기존에 소각·전력 생산·열 생산 중 어떤 방식으로 처리되던 것이냐에 따라 감축 효과는 크게 달라진다.
연구팀은 실제 폐기물 처리 여건을 반영해 가스화·열분해·매립가스 및 바이오가스 활용 등 8개 생산 경로의 전 과정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하고, 생산된 수소를 수송·발전·철강 부문에 활용하는 단계까지 분석했다.
그 결과 전력 생산에 쓰이던 고형 폐기물 연료·혼합 폐플라스틱을 수소 생산으로 돌리면 열 생산에 쓰이던 폐자원을 돌릴 때보다 감축 효과가 컸다.
탄소 포집·저장(CCS)을 결합한 일부 경로는 수입 천연가스 기반 수소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었다. 청정수소 인증기준을 넘는 수소라도 활용 분야와 생산 경로에 따라 화석연료 기반 기술보다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폐자원의 기존 처리 방식부터 수소의 최종 사용처까지 연계해 평가한 이번 결과가 온실가스 감축과 청정수소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국내 폐자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이 온실가스 배출량 측면에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어떤 폐자원을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확인한 연구"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15일 이화여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는 곽규나 석사가 제1저자, 최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결과는 국제학술지 '에너지 전환과 관리'에 최근 온라인 게재됐다.
폐자원 활용 수소 생산은 자원순환과 에너지 수입 의존도 완화를 함께 이룰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폐자원이 기존에 소각·전력 생산·열 생산 중 어떤 방식으로 처리되던 것이냐에 따라 감축 효과는 크게 달라진다.
연구팀은 실제 폐기물 처리 여건을 반영해 가스화·열분해·매립가스 및 바이오가스 활용 등 8개 생산 경로의 전 과정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하고, 생산된 수소를 수송·발전·철강 부문에 활용하는 단계까지 분석했다.
그 결과 전력 생산에 쓰이던 고형 폐기물 연료·혼합 폐플라스틱을 수소 생산으로 돌리면 열 생산에 쓰이던 폐자원을 돌릴 때보다 감축 효과가 컸다.
탄소 포집·저장(CCS)을 결합한 일부 경로는 수입 천연가스 기반 수소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었다. 청정수소 인증기준을 넘는 수소라도 활용 분야와 생산 경로에 따라 화석연료 기반 기술보다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폐자원의 기존 처리 방식부터 수소의 최종 사용처까지 연계해 평가한 이번 결과가 온실가스 감축과 청정수소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국내 폐자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이 온실가스 배출량 측면에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어떤 폐자원을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확인한 연구"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