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I 기업 부채 우려에 피지컬AI 업종 급락…로보티즈 11%↓

기사등록 2026/10/15 09:35:4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335.8포인트(5.59%) 내린 5673.01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1341원으로, 코스닥 지수는 39.43포인트(4.79%) 내린 784.45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6.10.1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335.8포인트(5.59%) 내린 5673.01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1341원으로, 코스닥 지수는 39.43포인트(4.79%) 내린 784.45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6.10.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기술기업들의 부채 문제가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에서 피지컬 AI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0분 현재 로보티즈는 전일 대비 2만7500원(11.02%) 내린 2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빅웨이브로보틱스(-10.95%), 한국피아이엠(-9.49%), 세나테크놀로지(-9.16%), 에스비비테크(-9.12%), 케이엔알시스템(-8.86%) 등이 급락세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물가 부담 우려에 하락한 가운데 AI 관련주가 일제히 부진했다. 물가 우려와 함께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을 제외한 기술기업들이 AI 투자 확대를 위해 과도한 부채를 활용하고 있다는 우려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코어위브 주가는 16% 넘게 폭락했고 오라클도 약 9% 급락했다.

한편, AI 인프라 구축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술기업들의 회사채 발행도 급증하고 있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 따르면 알파벳, 아마존, 메타플랫폼스, 오라클 등 4개 하이퍼스케일러는 지난 13일 기준 총 2280억 달러가 넘는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발행액의 두 배를 웃도는 규모다. 오라클을 제외한 세 기업은 S&P 기준 투자적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美 AI 기업 부채 우려에 피지컬AI 업종 급락…로보티즈 11%↓

기사등록 2026/10/15 09:35:42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