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원클릭 등록…어린이집·유치원 입학신청 간편해진다

기사등록 2026/10/15 12:00:00

최종수정 2026/10/15 13:20:2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11월 2일 어린이집·유치원 입소·입학 신청

자녀 정보 원클릭 등록…알림 서비스 도입

'찜하기' 기능 추가로 원하는 기관 저장·신청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제22회 추억의 충장축제 사흘 째인 지난해 10월 17일 오후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에서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과 교육극단 파랑새가 함께하는 인형극 '굴개굴개 청개구리'가 선보여지고 있다. 인형극을 보는 유치원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2025.10.17.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제22회 추억의 충장축제 사흘 째인 지난해 10월 17일 오후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에서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과 교육극단 파랑새가 함께하는 인형극 '굴개굴개 청개구리'가 선보여지고 있다. 인형극을 보는 유치원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다음 달 2일 시작되는 어린이집·유치원 입소·입학 신청부터 필요한 증빙 서류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알림서비스로 일정과 방법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저장해뒀다가 바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교육부는 15일 서비스 개편을 통해 2027학년도 어린이집·유치원 입소·입학 신청 절차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입소·입학 신청 과정에서 학부모와 기관이 겪는 불편을 덜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부는 행정안전부·한국사회보장정보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정보는 미리 안내하고, 신청과 서류 제출은 더욱 간편하게 하는 입소·입학 서비스'를 목표로 개편을 추진했다.

신청 때마다 직접 입력해야 했던 자녀 정보는 행정정보 연계로 원클릭으로 등록할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서 등 자격 확인에 필요한 최대 20종의 서류는 직접 발급받아 제출할 필요 없이, 행안부의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제출하면 된다.

선제적 알림 서비스도 도입된다. 그동안 학부모는 신청 일정 등을 직접 찾아봐야 했지만, 앞으로는 입소·입학 관련 정보가 0~5세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휴대전화 알림 서비스(복지멤버십)로 먼저 전달된다.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고 필요한 사항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따로 찾아보고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찜하기' 기능도 새로 마련된다. 유보통합포털에서 관심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검색해 저장해 두고, 원하는 기관을 골라 곧바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는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되는 신학기 어린이집·유치원 신청 때 달라지는 서비스를 학부모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이번 서비스 개선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학부모가 한곳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입소·입학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학부모와 어린이집·유치원 모두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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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원클릭 등록…어린이집·유치원 입학신청 간편해진다

기사등록 2026/10/15 12:00:00 최초수정 2026/10/15 1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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