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퀴어문화축제 24일 금남로서…반대 단체도 집회

기사등록 2026/10/14 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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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뉴시스] 제5회 광주퀴어문화축제 포스터. (사진 = 광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제5회 광주퀴어문화축제 포스터. (사진 = 광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광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24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제5회 광주퀴어문화축제를 연다. 기독교계 성향 단체도 같은 날 행사장 인근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14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퀴엇날 : 어! 흥나는 명절'이다.

조직위는 참가 인원 5000명으로 집회를 신고했다.

전남광주를 비롯한 전국 시민사회단체 40여곳과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는 5개 정당이 참여한다. 조직위는 부스 운영과 공연, 거리 행진, 연대 발언 등을 진행한다.

광주전남차별금지법제정반대시민연대는 같은 날 축제장 인근에서 '가정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를 주제로 집회를 연다.

시민연대는 기독교인 등 1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찬양과 기도, 행진, 설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은 두 행사 장소가 가깝고 양측이 거리 행진을 예고한 점을 고려해 교통 통제와 인력 배치 등 현장 대응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광주퀴어문화축제는 2018년 처음 열렸다. 조직위는 코로나19 여파로 2022년부터 3년간 축제를 중단했다가 지난해 재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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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퀴어문화축제 24일 금남로서…반대 단체도 집회

기사등록 2026/10/14 17:12: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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