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문화예술업종 5곳 임차료 지원

기사등록 2026/10/14 16: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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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임차료 80% 범위 내 최대 30만원 지원…최장 3년

행사비 지원 대상 9곳도 선정…17~18일 전시·공연 참여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문화의거리 내 문화예술업종 5곳을 임차료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선다.

울산 중구는 14일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문화의거리 육성위원회'를 열고 문화예술 육성업종 임차료 및 행사비 지원 대상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임차료 지원 대상 5곳을 선정하고 업체별로 최대 3년간 월 임차료의 80% 범위에서 월 최대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문화예술 육성업종 행사비 지원 대상도 9곳을 선정했다. 선정 업체에는 각각 약 100만원의 행사비를 지원한다.

이들 업체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중구평생학습관 배움의 뜰에서 열리는 '문화예술업종 전시·공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용주 부위원장과 위원 등 6명이 참석해 지원 대상 선정 안건을 심의했다.

중구 문화의거리는 중앙길 일원인 시계탑사거리부터 울산교사거리까지를 비롯해 울산시립미술관 인근 장춘로와 보세거리 일대를 아우른다. 공연과 전시·공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원도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이다.

중구는 문화의거리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해 2012년부터 화랑과 골동품점·전시장 등 문화예술 육성업종을 대상으로 임차료와 행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이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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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문화예술업종 5곳 임차료 지원

기사등록 2026/10/14 16:54: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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