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해군 "연례 계획에 따른 정례 훈련…실전 능력 강화 목적"
훈련 기간·참가 전력 규모는 공개 안 해
![[서울=뉴시스] 중국 해군이 항공모함 랴오닝호 전단을 서태평양 해역에 투입해 실전형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중국이 첫 번째 항모인 랴오닝호와 두 번째 항모 산둥호가 2024년 10월 남중국해 모 해역에서 '두 항모 공동 훈련'을 실시하는 모습. 2026.10.14](https://img1.newsis.com/2024/10/31/NISI20241031_0001691442_web.jpg?rnd=20241031165209)
[서울=뉴시스] 중국 해군이 항공모함 랴오닝호 전단을 서태평양 해역에 투입해 실전형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중국이 첫 번째 항모인 랴오닝호와 두 번째 항모 산둥호가 2024년 10월 남중국해 모 해역에서 '두 항모 공동 훈련'을 실시하는 모습. 2026.10.14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해군이 항공모함 랴오닝호 전단을 서태평양 해역에 투입해 실전형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중국 해군은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랴오닝호 항모 전단이 이날 서태평양 관련 해역에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해군은 "이번 훈련은 연례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정례적인 훈련으로, 부대의 실전 훈련 수준을 점검하고 향상시키며 임무 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훈련은 관련 국제법과 국제 관행에 부합하며 특정 국가나 목표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다만 중국 해군은 이번 훈련의 구체적인 기간과 참가 전력 규모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은 최근 미국, 일본, 필리핀 등과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항모 전단을 활용한 원해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서태평양과 남중국해 등지에서 항모 전단의 활동 범위를 넓히며 원해 작전 능력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랴오닝호는 중국의 첫 항모로, 2012년 9월 취역했다. 2016년 12월에는 처음으로 제1열도선을 넘어 서태평양에 진출해 원해 훈련을 실시했다.
랴오닝호는 지난해 6월 또 다른 중국 항공모함인 산둥호와 함께 서태평양 해역에서 중국 해군 최초의 '두 항모' 실전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개량 및 정비 작업이 진행된 2023년을 제외하고 2021년과 2022년, 2024년, 2025년에 각각 두 차례씩 제1열도선을 원해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원해 훈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중국 해군은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랴오닝호 항모 전단이 이날 서태평양 관련 해역에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해군은 "이번 훈련은 연례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정례적인 훈련으로, 부대의 실전 훈련 수준을 점검하고 향상시키며 임무 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훈련은 관련 국제법과 국제 관행에 부합하며 특정 국가나 목표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다만 중국 해군은 이번 훈련의 구체적인 기간과 참가 전력 규모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은 최근 미국, 일본, 필리핀 등과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항모 전단을 활용한 원해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서태평양과 남중국해 등지에서 항모 전단의 활동 범위를 넓히며 원해 작전 능력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랴오닝호는 중국의 첫 항모로, 2012년 9월 취역했다. 2016년 12월에는 처음으로 제1열도선을 넘어 서태평양에 진출해 원해 훈련을 실시했다.
랴오닝호는 지난해 6월 또 다른 중국 항공모함인 산둥호와 함께 서태평양 해역에서 중국 해군 최초의 '두 항모' 실전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개량 및 정비 작업이 진행된 2023년을 제외하고 2021년과 2022년, 2024년, 2025년에 각각 두 차례씩 제1열도선을 원해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원해 훈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