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립광주박물관서 4개국 전문가 학술토의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최 '2026 마한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02263396_web.jpg?rnd=20261014160831)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최 '2026 마한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마한 옹관 고분군의 세계유산 가치를 조명하는 2026 마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마한 옹관묘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동아시아 옹관 문화를 비교·연구하는 자리다. 마한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한다.
학술대회에는 한국·중국·일본·영국 등 4개국 학계 전문가와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다.
기조 강연과 주제 발표, 종합 토론을 통해 동아시아 옹관 문화의 형성과 전개 과정, 지역별 특성을 살펴본다. 마한 옹관 문화의 독창성과 세계 유산적 가치도 논의한다.
시는 올해 12월 마한 문화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 등재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또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과 나주·해남·함평 역사 문화권 정비 사업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영암 시종 고분군에 이어 올해는 함평 월야면 예덕리 고분군이 국가사적으로 지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학술 교류와 체계적 조사·연구를 통해 마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구체화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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