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정보 보호 전문업체 컨설팅도 받아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02082970_web.jpg?rnd=20260313101608)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한국은행이 올해 들어 네 차례의 사이버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부터 한 달 동안 보키(BOKI)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전산망 모의 침투 훈련이 이뤄졌다. BOKI는 금융·경제에 특화된 한은의 거대언어모델(LLM)이다.
한은은 6월 17일에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해킹 메일 대응 훈련을, 같은달 22일에는 데이터레이크시스템 관련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8월 11일에는 경제통계시스템 홈페이지 관련 디도스 공격에 대비하는 훈련을 했다.
한은은 ▲2021년 1회 ▲2022년 2회 ▲2023년 3회 ▲2024년 5회 ▲2025년 4회 등의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한은은 보안 수준 제고를 위해 외부 정보 보호 전문업체를 활용한 IT 보안 취약점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기 진단은 연 1회 이상 한은이 보유한 자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진단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는 것이 한은의 설명이다. 상시 진단은 연중 신규·고도화 서버 등에 대해 시스템 개시 전 진단으로 침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은은 개인정보 보호 관리 실태 점검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했다. 지난해에는 한은 자체 점검을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한은을 상대로 한 해킹 시도를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이달 2일까지 한은을 노린 해킹 시도는 136건에 달했다. 주로 한은 대표 홈페이지, 경제통계시스템 홈페이지 등 인터넷망에서 운영하는 시스템들이 공격 대상이 됐다.
한은 메인 전산 서버가 위치한 경기 IT 센터도 지난해 10월 설립된 이후 145건에 이르는 해킹 시도를 받았다.
실제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2023년 12월에는 한은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으로 간헐적 접속 장애를 일으켰고, 올해 5~6월에는 한은 온라인 연수 개인정보 처리 수탁업체의 시스템에서 한은 직원 18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부터 한 달 동안 보키(BOKI)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전산망 모의 침투 훈련이 이뤄졌다. BOKI는 금융·경제에 특화된 한은의 거대언어모델(LLM)이다.
한은은 6월 17일에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해킹 메일 대응 훈련을, 같은달 22일에는 데이터레이크시스템 관련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8월 11일에는 경제통계시스템 홈페이지 관련 디도스 공격에 대비하는 훈련을 했다.
한은은 ▲2021년 1회 ▲2022년 2회 ▲2023년 3회 ▲2024년 5회 ▲2025년 4회 등의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한은은 보안 수준 제고를 위해 외부 정보 보호 전문업체를 활용한 IT 보안 취약점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기 진단은 연 1회 이상 한은이 보유한 자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진단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는 것이 한은의 설명이다. 상시 진단은 연중 신규·고도화 서버 등에 대해 시스템 개시 전 진단으로 침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은은 개인정보 보호 관리 실태 점검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했다. 지난해에는 한은 자체 점검을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한은을 상대로 한 해킹 시도를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이달 2일까지 한은을 노린 해킹 시도는 136건에 달했다. 주로 한은 대표 홈페이지, 경제통계시스템 홈페이지 등 인터넷망에서 운영하는 시스템들이 공격 대상이 됐다.
한은 메인 전산 서버가 위치한 경기 IT 센터도 지난해 10월 설립된 이후 145건에 이르는 해킹 시도를 받았다.
실제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2023년 12월에는 한은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으로 간헐적 접속 장애를 일으켰고, 올해 5~6월에는 한은 온라인 연수 개인정보 처리 수탁업체의 시스템에서 한은 직원 18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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