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복합개발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 보고회
![[안양=뉴시스] '안양 1번가' 개발 종합계획 착수 보고회 현장. (사진=화면 캡처).2026.10.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02262605_web.jpg?rnd=20261014085247)
[안양=뉴시스] '안양 1번가' 개발 종합계획 착수 보고회 현장. (사진=화면 캡처).2026.10.13.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과거 경기 안양시의 대표 상권이었으나 시설 노후화와 상권 침체로 정체를 겪어온 ‘안양1번가’가 주거와 상업,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거점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안양시는 14일 '안양1번가 복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상권 재정비를 넘어 주거, 상업, 문화, 업무, 여가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해 시민 발길을 다시 끌어모으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안양1번가의 변화가 만안구 일대를 넘어 안양시 전체의 도시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시는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건물주협의회, 상가번영회, 임차인 등이 참여하는 소통 창구를 가동했다.
이해관계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개발 방향을 수립해 '상생형 도시재생'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향후 10~20년을 내다보는 단기·중장기 도시 발전 전략을 차례로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1번가는 안양의 역사이자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중심지"라며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실현 가능한 해법을 통해 시민이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안양의 핵심 거점으로 재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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