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 자율주행 BRT 도입…2030년까지 단계적 확대

기사등록 2026/10/13 11: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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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BRT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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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시가 내년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하는 등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7년도 예산에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영종·송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사업을 반영한다고 13일 밝혔다.

BRT 중앙차로와 기존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활용해 자율주행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심야시간대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인천 청라~서울 강서 간 BRT 23.8km 구간에 심야 자율주행버스 도입을 추진한다.

시는 2027년 자율주행버스 1대를 우선 도입하고, 2030년까지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매년 1대씩 추가 도입할 방침이다. 무인·원격제어 기반 자율주행 도입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영종·송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할 방침이다.

영종지구에는 신도시 내 대중교통 서비스 불균형 해소하고 연계교통 보완하기 위해 하늘도시~운서역 9.7km 구간에 출퇴근 시간대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도입한다.

송도지구에는 센트럴파크 일원 3.7km 구간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해 마이스(MICE) 시설과 호텔, 관광거점 간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시는 정책 여건에 맞춰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실제 운행을 통해 안전성과 실효성을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순 시 교통정책국장은 "BRT와 시범운행지구에서 자율주행 운영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충분히 검증하고,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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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자율주행 BRT 도입…2030년까지 단계적 확대

기사등록 2026/10/13 11:29: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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