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 목표 달성 공동협력 협약 체결
연내 착공 예정 물량 1만6117호
공사비 갈등·인허가 지연 직접 조정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01876236_web.jpg?rnd=20250625111844)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올해 3만호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연내 착공 예정인 11개 정비사업장의 조합·시공사 및 자치구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열린 '주택공급 목표 달성 공동협력 협약'에는 11개 조합과 5개 시공사, 8개 자치구가 참여했다.
시는 올해 착공 목표로 집중 관리해 온 25개 정비사업장 가운데 14곳에서 약 1만5000호의 착공을 완료했다. 남은 11곳의 1만6117호가 연내 착공할 수 있도록 잔여 절차와 지연 요인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장에는 ▲한남3구역 5970호 ▲방배13구역 2228호 ▲신월곡1구역 2200호 ▲마천4구역 1254호 ▲노량진4·5·7구역 등이 포함된다. 시는 사업장별 해체공사와 인허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절차가 일정대로 이행되도록 관리한다.
협약에 따라 조합은 투명한 운영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착공 준비를 서두른다. 시공사는 공사비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합리적인 공사비 절감과 안전·품질 관리에 협력한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현장 갈등 관리, 행정절차를 앞당기는 패스트트랙 지원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의 장애 요인을 해소할 방침이다.
협약식에 이어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열린 '특별공정회의'에서는 연내 착공 예정인 11개 사업장의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 자치구와 조합·시공사 관계자들은 공사비 조정 갈등, 해체공사와 인허가 지연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시는 제기된 사항에 대한 중재와 행정절차 신속 처리 방안을 협의했다.
시는 지난해 7월 '주택공급촉진방안' 발표 이후 22차례 실무 공정촉진회의를 열어 사업장별 지연 요인을 점검해 왔다. 민선 9기에는 공정관리 체계를 행정2부시장 주재 특별공정회의로 격상했다.
지난 7월 1차 특별공정회의에서는 25개 자치구의 정비사업 관리 담당자인 공정촉진책임관이 참여해 2028년까지 착공을 목표로 하는 85개 핵심공급 전략사업, 약 8만5000호의 진행 상황을 모두 점검했다. 8월 2차 회의에서는 한남3구역 현장을 찾아 하반기 착공 대상 사업장을 점검했다.
앞으로도 시는 사업장별 일정표에 따라 주요 절차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지연이 예상되면 착공 일정에 맞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치구가 해결하기 어려운 공사비 갈등이나 관계기관 협의 사항은 시가 직접 조정하고 행정2부시장이 후속 조치 결과까지 확인한다.
시는 최근 5년간 신규 정비구역 지정을 연평균 35곳으로 확대했으며 현재 496개 구역에서 약 52만1000호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비구역 지정에 걸리는 기간도 기존 약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했다는 설명이다.
시는 이런 정비사업 기반을 실제 착공으로 연결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8년까지 착공을 목표로 관리하는 약 8만5000호 가운데 정상 추진 중인 약 6만9000호는 진행 일정을 유지하고 지연 우려가 있는 약 1만6000호는 집중 관리한다.
시는 올해 3만호 착공을 시작으로 2027년과 2028년에도 현장 점검과 행정지원을 이어가 2031년까지 31만호를 착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열린 '주택공급 목표 달성 공동협력 협약'에는 11개 조합과 5개 시공사, 8개 자치구가 참여했다.
시는 올해 착공 목표로 집중 관리해 온 25개 정비사업장 가운데 14곳에서 약 1만5000호의 착공을 완료했다. 남은 11곳의 1만6117호가 연내 착공할 수 있도록 잔여 절차와 지연 요인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장에는 ▲한남3구역 5970호 ▲방배13구역 2228호 ▲신월곡1구역 2200호 ▲마천4구역 1254호 ▲노량진4·5·7구역 등이 포함된다. 시는 사업장별 해체공사와 인허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절차가 일정대로 이행되도록 관리한다.
협약에 따라 조합은 투명한 운영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착공 준비를 서두른다. 시공사는 공사비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합리적인 공사비 절감과 안전·품질 관리에 협력한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현장 갈등 관리, 행정절차를 앞당기는 패스트트랙 지원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의 장애 요인을 해소할 방침이다.
행정2부시장 주재 회의로 지연 요인 대응
이 회의에서 자치구와 조합·시공사 관계자들은 공사비 조정 갈등, 해체공사와 인허가 지연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시는 제기된 사항에 대한 중재와 행정절차 신속 처리 방안을 협의했다.
시는 지난해 7월 '주택공급촉진방안' 발표 이후 22차례 실무 공정촉진회의를 열어 사업장별 지연 요인을 점검해 왔다. 민선 9기에는 공정관리 체계를 행정2부시장 주재 특별공정회의로 격상했다.
지난 7월 1차 특별공정회의에서는 25개 자치구의 정비사업 관리 담당자인 공정촉진책임관이 참여해 2028년까지 착공을 목표로 하는 85개 핵심공급 전략사업, 약 8만5000호의 진행 상황을 모두 점검했다. 8월 2차 회의에서는 한남3구역 현장을 찾아 하반기 착공 대상 사업장을 점검했다.
앞으로도 시는 사업장별 일정표에 따라 주요 절차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지연이 예상되면 착공 일정에 맞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치구가 해결하기 어려운 공사비 갈등이나 관계기관 협의 사항은 시가 직접 조정하고 행정2부시장이 후속 조치 결과까지 확인한다.
시는 최근 5년간 신규 정비구역 지정을 연평균 35곳으로 확대했으며 현재 496개 구역에서 약 52만1000호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비구역 지정에 걸리는 기간도 기존 약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했다는 설명이다.
시는 이런 정비사업 기반을 실제 착공으로 연결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8년까지 착공을 목표로 관리하는 약 8만5000호 가운데 정상 추진 중인 약 6만9000호는 진행 일정을 유지하고 지연 우려가 있는 약 1만6000호는 집중 관리한다.
시는 올해 3만호 착공을 시작으로 2027년과 2028년에도 현장 점검과 행정지원을 이어가 2031년까지 31만호를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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