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변상일,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서 격돌

기사등록 2026/10/13 1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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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4회 연속 결승행…변상일은 첫 진출

[서울=뉴시스] 제4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에 진출한 신진서 9단(왼쪽), 변상일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4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에 진출한 신진서 9단(왼쪽), 변상일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신진서 9단과 변상일 9단이 란커배 결승에 올라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신진서와 변상일은 12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의 란커산 세계바둑공원에서 열린 제4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4강에서 각각 이지현 9단과 신민준 9단과의 집안싸움에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랭킹 1위 신진서는 랭킹 7위 이지현을 176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4회 연속 결승행을 달성했다. 목표는 2024년에 이은 2번째 우승이다.

4위 변상일은 상위 랭커 3위 신민준으로부터 199수 만에 백기를 받아 처음 란커배 결승에 안착했다.

한국 우승으로 확정된 이번 대회의 결승 3번기는 13일 1국, 15일 2국, 16일 3국이 예정돼 있다.

제4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의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6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2000만원)이다.

중국 바둑 규칙을 적용해 덤은 7집 반이며,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 사용 후 초읽기 1분 5회씩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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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변상일,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서 격돌

기사등록 2026/10/13 10:14: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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