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까지 닷새간…3개 공간·11개 테마 구역 운영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제24회 이천 쌀 문화축제가 열린 22일 경기 이천시 모가면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600m 오색가래떡을 만들고 있다. 2025.10.22.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2/NISI20251022_0021025214_web.jpg?rnd=20251022162405)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제24회 이천 쌀 문화축제가 열린 22일 경기 이천시 모가면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600m 오색가래떡을 만들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의 대표 농경문화 행사인 '이천쌀문화축제'가 14~18일 닷새간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풍요로운 수확, 따뜻한 마음'을 주제로 개최되며, 기존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도심과 가까운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행사장을 옮겨 진행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임금님 진상행렬'은 개막일인 14일 오후 1시 설봉온천에서 출발해 안흥지와 미란다 등을 거쳐 복하천 수변공원까지 약 2.5㎞ 구간에서 진행된다.
행렬에는 취타대 20명과 전통 복식 행렬단 100명, 풍물패 100명 등 모두 220여명이 참여해 조선시대 왕실에 이천쌀을 진상하던 모습을 재현한다. 행렬은 오후 2시 축제장에 도착해 개막식으로 이어진다.
올해 축제장은 3개 공간과 11개 테마구역으로 구성돼 전통 농경문화 체험과 햅쌀 판매, 공연, 먹거리 행사 등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대형 가마솥에서 지은 이천쌀밥을 2000원에 제공하는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과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쌀밥명인전' 등이 마련된다.
전통 놀이와 현대적인 공연을 결합한 '조선 주막 클럽'도 새롭게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디제이(DJ) 공연과 춤, 강강술래 등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짚풀 공예와 윷놀이, 줄다리기 등 농경문화 체험을 비롯해 드론 관련 행사도 진행된다.
시는 축제 기간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방문객 편의를 위해 3000대 규모의 임시주차장과 이천역 등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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