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R·ICML·NeurIPS에 교신저자 논문 4편 올려
AI 평가·협업·경량화…글로벌 산학 협력 결실
![[서울=뉴시스] 이준현 한국외국어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사진=한국외대 제공)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02261287_web.jpg?rnd=20261012172705)
[서울=뉴시스] 이준현 한국외국어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사진=한국외대 제공) 2026.10.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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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이준현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논문 4편이 국제표현학습학회(ICLR),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 2026에 채택됐다고 12일 밝혔다.
세 학회는 인공지능(AI)·머신러닝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아 이른바 '세계 3대 AI 학회'로 불린다. 해마다 수만 편의 논문이 제출되지만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일부만 실린다.
이 교수는 올해 ICLR과 ICML에 각 1편, NeurIPS에 2편을 교신저자로 발표해 한 해 동안 3대 학회 모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연구는 LG AI 리서치, 미국 일리노이대 시카고(UIC), 캐피털원 AI 파운데이션스, 중앙대 등 국내외 산학 연구진과 함께 진행했다.
ICLR 논문은 AI 에이전트가 직접 새 문제를 만들고 난도를 높여가며 AI 모델의 실제 추론 능력을 따지는 평가 방법론을 제안했다.
ICML 논문은 답에 대한 확신이 낮을 때만 여러 AI가 토론하도록 설계해 성능은 유지하면서 계산 비용을 단일 AI를 쓸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췄다.
NeurIPS 논문 2편 가운데 하나는 서로 다른 대규모언어모델(LLM)이 자연어 대신 내부 정보를 직접 주고받게 해 통신 시간을 약 11분의 1로 줄였다.
다른 하나는 의료·법률·금융 등 핵심 지식을 보호하면서 AI 모델 크기를 줄이는 압축 방법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고려대 연구진과 함께 EMNLP 2026 파인딩스(Findings)와 국제학술지 인포메이션 사이언스(Information Sciences)에도 논문을 1편씩 실었다.
이 교수는 "서로 다른 에이전트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들은 언어 자원이 AI 추론에 미치는 영향, 에이전트 간 평가와 토론, 이종 LLM 간 소통 등 AI 시스템의 상호작용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연구 방향은 한국외대가 가진 언어·문화적 다양성의 강점과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연구 영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세 학회는 인공지능(AI)·머신러닝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아 이른바 '세계 3대 AI 학회'로 불린다. 해마다 수만 편의 논문이 제출되지만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일부만 실린다.
이 교수는 올해 ICLR과 ICML에 각 1편, NeurIPS에 2편을 교신저자로 발표해 한 해 동안 3대 학회 모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연구는 LG AI 리서치, 미국 일리노이대 시카고(UIC), 캐피털원 AI 파운데이션스, 중앙대 등 국내외 산학 연구진과 함께 진행했다.
ICLR 논문은 AI 에이전트가 직접 새 문제를 만들고 난도를 높여가며 AI 모델의 실제 추론 능력을 따지는 평가 방법론을 제안했다.
ICML 논문은 답에 대한 확신이 낮을 때만 여러 AI가 토론하도록 설계해 성능은 유지하면서 계산 비용을 단일 AI를 쓸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췄다.
NeurIPS 논문 2편 가운데 하나는 서로 다른 대규모언어모델(LLM)이 자연어 대신 내부 정보를 직접 주고받게 해 통신 시간을 약 11분의 1로 줄였다.
다른 하나는 의료·법률·금융 등 핵심 지식을 보호하면서 AI 모델 크기를 줄이는 압축 방법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고려대 연구진과 함께 EMNLP 2026 파인딩스(Findings)와 국제학술지 인포메이션 사이언스(Information Sciences)에도 논문을 1편씩 실었다.
이 교수는 "서로 다른 에이전트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들은 언어 자원이 AI 추론에 미치는 영향, 에이전트 간 평가와 토론, 이종 LLM 간 소통 등 AI 시스템의 상호작용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연구 방향은 한국외대가 가진 언어·문화적 다양성의 강점과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연구 영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