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이서 무료 공연…서대문구 가을 문화주간 열린다

기사등록 2026/10/12 1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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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일 '서대문 문화주간' 개최

북아현·불광천·신촌서 5개 행사 무료

무성영화·타악 연주 결합 공연도 마련

[서울=뉴시스] '서대문 문화주간-일상에 예술을 더하다'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서대문구 제공)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대문 문화주간-일상에 예술을 더하다'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서대문구 제공) 2026.10.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이달 14~24일 '서대문 문화주간-일상에 예술을 더하다'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북아현아트홀과 불광천 해담는다리 야외공연장, 신촌문화발전소, 신촌 스타광장에서 음악극·클래식 공연 등 5개 행사를 무료로 선보인다.

문화주간은 14일 오후 7시 북아현아트홀에서 열리는 음악극 '수상한 제삿날'로 시작한다.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가 선보이는 이 음악극은 '2026 서울시 찾아가는 유랑극단' 선정 작품이자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 대상작이다. 8세 이상 2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이어 17일 오후 6시 불광천 해담는다리 야외공연장에서는 '가을 음악의 향연'이 열린다. 지휘자 함신익과 소프라노 오신영 등이 출연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관람 규모는 500명이다.

같은 장소에서 18일 오후 3시부터 '불광천 가을 버스킹'이 이어진다. 색소폰과 코믹마임, 퓨전국악,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19일 오후 4시에는 신촌문화발전소 지하 2층 공연장에서 '프랑스 시네콘서트'가 열린다. 초기 프랑스 무성 흑백영화에 타악 연주를 더해 영상과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공연이다. 8세 이상 관객 50명이 관람할 수 있다.

문화주간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신촌 스타광장에서 서대문×은평 예술제 '예술로의 초대'가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년예술가와 주민, 동네 상점 등이 참여해 공연과 마켓, 전시를 선보인다. 은평문화재단이 행사에 협력한다.

행사별 일정과 신청 방법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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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이서 무료 공연…서대문구 가을 문화주간 열린다

기사등록 2026/10/12 16:22: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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