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초 정원에 2명 결원…대체전담조리실무사 1명 파견
순창제일고 4명 중 3명 퇴사…22일부터 대체급식 제공

전주만성중 식생활관에서 도입한 튀김로봇을 바라보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순창=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2개 시군의 학교현장에서 조리실무사 부족사태가 잇따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12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고창초등학교와 순창제일고등학교에서 조리실무사 부족사태가 발생해 급식제공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고창초의 경우 조리실무사 정원 8명 중 2명이 결원돼 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순창제일고의 경우 정원 4명 중 최근 3명이 퇴사해 1명이 근무 중이다.
결원이 심각한 순창제일고의 경우 현재 조식과 석식은 제공을 하지 않고 중식으로 간편식만 제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북도교육청은 고창초에 대체전담조리실무사 1명을 파견, 결원해소시까지 고창초 근무를 명한 상태다. 순창제일고의 경우 22일부터 10일정도 도시락 등 대체급식을 제공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천호성 전북교육감은 학교 현장 조리실무사 채용 문제와 관련해 지역 차원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조했다.
천 교육감은 "고창·순창 지역 학교의 조리실무사 결원으로 인한 현장 부담과 학부모의 불안을 줄일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채용과 인력 운영 방안을 실효성 있게 마련해 달라"며 "학교별 하루 급식 횟수에 따른 업무 부담 차이와 조리실무사 배치 현황을 살피고, 조리기구 현대화와 노동 강도 완화 방안 등을 마련해 학교 급식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고창초등학교와 순창제일고등학교에서 조리실무사 부족사태가 발생해 급식제공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고창초의 경우 조리실무사 정원 8명 중 2명이 결원돼 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순창제일고의 경우 정원 4명 중 최근 3명이 퇴사해 1명이 근무 중이다.
결원이 심각한 순창제일고의 경우 현재 조식과 석식은 제공을 하지 않고 중식으로 간편식만 제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북도교육청은 고창초에 대체전담조리실무사 1명을 파견, 결원해소시까지 고창초 근무를 명한 상태다. 순창제일고의 경우 22일부터 10일정도 도시락 등 대체급식을 제공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천호성 전북교육감은 학교 현장 조리실무사 채용 문제와 관련해 지역 차원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조했다.
천 교육감은 "고창·순창 지역 학교의 조리실무사 결원으로 인한 현장 부담과 학부모의 불안을 줄일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채용과 인력 운영 방안을 실효성 있게 마련해 달라"며 "학교별 하루 급식 횟수에 따른 업무 부담 차이와 조리실무사 배치 현황을 살피고, 조리기구 현대화와 노동 강도 완화 방안 등을 마련해 학교 급식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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