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빵빵데이·대전 빵 축제, 17~18일 같은 날짜에 개최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2025 빵빵데이 천안이 19일 폐막한 가운데 총 26만 5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2025.10.19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9/NISI20251019_0001969512_web.jpg?rnd=20251019200701)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2025 빵빵데이 천안이 19일 폐막한 가운데 총 26만 5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2025.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021년 이후 '빵의도시 천안'을 표방하며 지역의 빵집들을 중심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축제인 빵빵데이와 비슷한 시기 '성심당'이라는 대표적인 빵집을 중심으로 시작된 대전 빵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까.
12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2026 빵빵데이 천안은 오는 17~18일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또한 대전 빵 축제 역시 같은 기간 동안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일원에서 진행된다.
두 축제는 공교롭게도 올해 행사의 개최 날짜가 동일하다. 또한 첫 시작이 2021년이라는 점에서도 무척 닮아 있다. 하지만 두 축제의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게 ‘빵의 도시’를 도시의 대표적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는 천안시 측의 설명이다.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올해 축제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장기수 천안시장은 "대전의 축제는 성심당이라는 한 곳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이고, 천안의 경우 지역의 다양한 빵집들과 함께 상생하며 진행된다는 게 대표적 특징"이라며 "특히 천안은 호두의 시배지이기도 하며 전 국민이 다 아는 호두과자를 처음 만들어 낸 곳이다. 빵빵데이를 통해 이러한 지역성과 역사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은 앞으로의 숙제"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대전 빵 축제는 성심당 한 곳이 중심이 돼 이곳의 인지도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와 빵 구매를 통해 이를 주변의 관광자원과 주변 상권 소비로 연결시키는 게 목적이라면, 천안 빵빵데이는 그 출발이 호두과자인 점과 함께 동네 빵집과 지역 농축산물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의 관광지원과 전통시장 등을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12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2026 빵빵데이 천안은 오는 17~18일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또한 대전 빵 축제 역시 같은 기간 동안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일원에서 진행된다.
두 축제는 공교롭게도 올해 행사의 개최 날짜가 동일하다. 또한 첫 시작이 2021년이라는 점에서도 무척 닮아 있다. 하지만 두 축제의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게 ‘빵의 도시’를 도시의 대표적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는 천안시 측의 설명이다.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올해 축제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장기수 천안시장은 "대전의 축제는 성심당이라는 한 곳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이고, 천안의 경우 지역의 다양한 빵집들과 함께 상생하며 진행된다는 게 대표적 특징"이라며 "특히 천안은 호두의 시배지이기도 하며 전 국민이 다 아는 호두과자를 처음 만들어 낸 곳이다. 빵빵데이를 통해 이러한 지역성과 역사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은 앞으로의 숙제"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대전 빵 축제는 성심당 한 곳이 중심이 돼 이곳의 인지도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와 빵 구매를 통해 이를 주변의 관광자원과 주변 상권 소비로 연결시키는 게 목적이라면, 천안 빵빵데이는 그 출발이 호두과자인 점과 함께 동네 빵집과 지역 농축산물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의 관광지원과 전통시장 등을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대전=뉴시스]18~19일까지 양일 간 대전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동천 일대에서 열린 '2025 대전 빵축제'에 관람객 16만8000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5. 10. 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01969780_web.jpg?rnd=20251020095331)
[대전=뉴시스]18~19일까지 양일 간 대전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동천 일대에서 열린 '2025 대전 빵축제'에 관람객 16만8000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5. 10. 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빵이라는 공통의 주제를 갖고 지리적으로 약 한 시간 거리인 천안과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두고 빵 애호가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전 빵 축제와 관련해 "다양한 디저트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는 의견이 존재하며, 천안 빵빵데이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빵집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된다"는 의견이 포착되고 있다.
궁극적으로 이들 두 축제가 추구하는 점은 하나다. 바로 지역경제 활성화다.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각 지자체가 활발한 지역경제 발전 정책을 꺼내놓고 있지만 이런 축제 개최 역시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게 사실이다. 대전과 천안의 ‘빵’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전 빵 축제와 관련해 "다양한 디저트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는 의견이 존재하며, 천안 빵빵데이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빵집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된다"는 의견이 포착되고 있다.
궁극적으로 이들 두 축제가 추구하는 점은 하나다. 바로 지역경제 활성화다.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각 지자체가 활발한 지역경제 발전 정책을 꺼내놓고 있지만 이런 축제 개최 역시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게 사실이다. 대전과 천안의 ‘빵’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