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01836847_web.jpg?rnd=20250508102431)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체감성장과 미래산업 육성, 도민주권 실현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이날부터 7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개편안은 본청 조직은 현행 15실국 69과 284팀에서 16실국 75과 314팀으로 1국 6과 30팀이 확대된다.
전체 정원은 올해 기준인력 배정분 140명과 추가 행정수요 22명을 반영해 5536명에서 5698명으로 162명 증가한다. 직종별로는 일반직이 2076명에서 2160명으로 84명, 소방직이 3456명에서 3534명으로 78명 각각 늘어난다.
이번 개편안은 '도민과 함께 체감성장, 세계와 함께 더 큰 전북'이라는 도정비전을 실행할 추진체계를 갖추는 데 방점을 뒀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기업과 지역산업의 성장이 도민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도민 참여와 복지·안전 기능도 강화한다. 또 정부의 국정과제와 부처 개편 방향에 맞춰 노동권 보호, 통합돌봄, 자살예방, 구급 대응체계를 정비한다.
도는 기업유치지원실을 체감민생경제실로 재편해 기업 성장과 민생경제 지원을 하나로 잇는다는 구상이다.
기업애로해소과는 기업성장지원과로 개편해 현장 애로 해소부터 경쟁력 제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농생명축산산업국은 직제 순서를 상향하고 농수산물 판로 확대와 식품기업 육성 기능을 보강해 농민과 지역기업의 소득 증대를 뒷받침한다. 새만금해양수산국은 해양수산국으로 명칭을 바꾸고 해양관광산업과를 신설해 해양자원을 산업·관광과 접목하는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자치행정국을 도민주권국으로 재편해 도민 참여와 현장 소통의 폭을 넓힌다. 직소민원 기능을 확대해 자치행정과로 이관하고 기존 민원팀과 연계한 원스톱 민원서비스로 반복민원과 광역갈등민원 등 복합적인 고충에 적극 대응한다.
특별자치교육협력국의 총괄지원과와 자치제도과는 특별자치지원과로 통합해 도민주권국으로 옮기며 미래첨단산업국을 AI미래첨단산업국으로 재편해 주력산업과 AI의 융합을 촉진한다. 전환산업과는 AI모빌리티과로, 디지털산업과는 피지컬AI산업과로 변경해 피지컬AI·로봇, 반도체, 국방 등 전략산업의 전담기능을 강화한다.
바이오 관련 기능은 바이오산업과로 일원화해 기업 성장과 산업생태계 확충을 지원한다. 현대차투자지원단도 인력을 보강해 AI데이터센터·로봇공장, 수전해플랜트, 태양광 발전 등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뒷받침한다.
도는 에너지국을 신설해 에너지 정책과 산업 육성의 추진체계를 한 곳으로 모은다. 청정에너지수소과는 에너지정책과로 바꿔 정책 총괄·조정과 전력계통 대응기능을 강화하고, 에너지 생산부터 산업 현장의 활용까지 연계한다.
재생에너지산업과를 신설해 태양광·풍력산업 육성과 RE100(재생에너지 100%) 대응을 전담하고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기업의 투자 여건을 조성한다. 수소산업과도 신설해 그린수소 등 생산기반 구축과 수소기업·연료전지 산업 육성을 맡아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여성가족과를 행정부지사 직속 성평등가족담당관으로 개편해 성평등정책의 총괄·조정 기능을 높인다. 노동감독과를 신설해 30인 미만 사업장 근로감독 권한 위임에 대응하고, 통합돌봄팀의 정식 조직 전환과 자살예방팀 신설로 돌봄과 생명 보호 기능을 보강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19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도민 의견을 수렴한 뒤 도의회에 제출된다. 이어 제433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말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원택 전북지사는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9기 도정 비전을 행정 조직으로 구체화한 첫걸음"이라며 "도민이 도정의 주인이 되는 도민주권 행정을 뿌리내리고, 재생에너지와 피지컬 AI 등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이 도민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개편안은 본청 조직은 현행 15실국 69과 284팀에서 16실국 75과 314팀으로 1국 6과 30팀이 확대된다.
전체 정원은 올해 기준인력 배정분 140명과 추가 행정수요 22명을 반영해 5536명에서 5698명으로 162명 증가한다. 직종별로는 일반직이 2076명에서 2160명으로 84명, 소방직이 3456명에서 3534명으로 78명 각각 늘어난다.
이번 개편안은 '도민과 함께 체감성장, 세계와 함께 더 큰 전북'이라는 도정비전을 실행할 추진체계를 갖추는 데 방점을 뒀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기업과 지역산업의 성장이 도민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도민 참여와 복지·안전 기능도 강화한다. 또 정부의 국정과제와 부처 개편 방향에 맞춰 노동권 보호, 통합돌봄, 자살예방, 구급 대응체계를 정비한다.
도는 기업유치지원실을 체감민생경제실로 재편해 기업 성장과 민생경제 지원을 하나로 잇는다는 구상이다.
기업애로해소과는 기업성장지원과로 개편해 현장 애로 해소부터 경쟁력 제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농생명축산산업국은 직제 순서를 상향하고 농수산물 판로 확대와 식품기업 육성 기능을 보강해 농민과 지역기업의 소득 증대를 뒷받침한다. 새만금해양수산국은 해양수산국으로 명칭을 바꾸고 해양관광산업과를 신설해 해양자원을 산업·관광과 접목하는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자치행정국을 도민주권국으로 재편해 도민 참여와 현장 소통의 폭을 넓힌다. 직소민원 기능을 확대해 자치행정과로 이관하고 기존 민원팀과 연계한 원스톱 민원서비스로 반복민원과 광역갈등민원 등 복합적인 고충에 적극 대응한다.
특별자치교육협력국의 총괄지원과와 자치제도과는 특별자치지원과로 통합해 도민주권국으로 옮기며 미래첨단산업국을 AI미래첨단산업국으로 재편해 주력산업과 AI의 융합을 촉진한다. 전환산업과는 AI모빌리티과로, 디지털산업과는 피지컬AI산업과로 변경해 피지컬AI·로봇, 반도체, 국방 등 전략산업의 전담기능을 강화한다.
바이오 관련 기능은 바이오산업과로 일원화해 기업 성장과 산업생태계 확충을 지원한다. 현대차투자지원단도 인력을 보강해 AI데이터센터·로봇공장, 수전해플랜트, 태양광 발전 등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뒷받침한다.
도는 에너지국을 신설해 에너지 정책과 산업 육성의 추진체계를 한 곳으로 모은다. 청정에너지수소과는 에너지정책과로 바꿔 정책 총괄·조정과 전력계통 대응기능을 강화하고, 에너지 생산부터 산업 현장의 활용까지 연계한다.
재생에너지산업과를 신설해 태양광·풍력산업 육성과 RE100(재생에너지 100%) 대응을 전담하고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기업의 투자 여건을 조성한다. 수소산업과도 신설해 그린수소 등 생산기반 구축과 수소기업·연료전지 산업 육성을 맡아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여성가족과를 행정부지사 직속 성평등가족담당관으로 개편해 성평등정책의 총괄·조정 기능을 높인다. 노동감독과를 신설해 30인 미만 사업장 근로감독 권한 위임에 대응하고, 통합돌봄팀의 정식 조직 전환과 자살예방팀 신설로 돌봄과 생명 보호 기능을 보강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19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도민 의견을 수렴한 뒤 도의회에 제출된다. 이어 제433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말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원택 전북지사는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9기 도정 비전을 행정 조직으로 구체화한 첫걸음"이라며 "도민이 도정의 주인이 되는 도민주권 행정을 뿌리내리고, 재생에너지와 피지컬 AI 등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이 도민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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