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 전국 최다 선정

기사등록 2026/10/12 08: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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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36개 중 105개 마을…1·2차 누적 125개 마을

[전남광주=뉴시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서 전국 최다 규모인 지역 내 105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차 공모에서 20개 마을이 선정된 데 이어 2차까지 누적 125개 마을이 햇빛소득마을로 지정됐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재생에너지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주도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 700곳 이상, 2030년까지 3000개 이상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햇빛소득마을에서 발생하는 발전수익은 주민에게 환원돼 소득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지역 내 소비와 공동체 사업에도 재투자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별시는 올해 처음 추진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 등을 위해 공모 초기부터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시군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현장지원단을 꾸려 공모에 대응했다.

또 특별시와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주민협동조합 구성과 사업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벌여 공모 참여를 뒷받침했다.

특별시는 앞으로 선정된 마을의 사업 추진과 실질적 수익 창출을 위해 후속 지원을 강화한다.

사업을 추진 중인 마을을 대상으로 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등과 함께 향후 사업 추진 절차와 전력 거래 제도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도 열었다.

특별시는 앞으로도 선정 마을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군,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3차 공모 참여 확대를 위해 추가 신청 마을 발굴에도 나선다. 행정안전부가 이달 30일까지 3차 공모를 진행함에 따라 시·군별 수요조사를 하고 있으며 신청 희망 마을에 대한 특별시 차원의 지원도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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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 전국 최다 선정

기사등록 2026/10/12 08:59: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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