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 꺾고 정상…올림픽 랭킹 1위
![[서울=뉴시스] 태권도 국가대표 문진호, 2026 파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남자 68㎏급 우승.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1/NISI20261011_0002260091_web.jpg?rnd=20261011142240)
[서울=뉴시스] 태권도 국가대표 문진호, 2026 파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남자 68㎏급 우승.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태권도 국가대표 문진호(한국체대)가 월드태권도 그랑프리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진호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발루아페레 팔레 데 스포츠 마르셀 세르당에서 열린 나즈미딘 코심호지예프(우즈베키스탄)와의 2026 파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남자 68㎏급 결승에서 라운드 점수 2-0(14-12 10-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문진호는 지난달 무주 그랑프리에 이어 파리 그랑프리까지 2회 연속 정상에 올랐고 올림픽 랭킹 1위를 지켰다.
직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털어내는 값진 금메달이다.
문진호는 192㎝의 큰 키와 긴 다리를 활용한 공격으로 2025 우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74㎏급 챔피언에 올랐던 강호 코심호지예프를 제압했다.
12-12 동점 상황 문진호는 종료 직전 상대 몸통을 정확히 공격해 1회전을 챙겼다.
문진호는 머리 공격과 함께 공세를 퍼부었고 한 점도 내주지 않고 2회전을 가져와 우승을 확정했다.
문진호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발루아페레 팔레 데 스포츠 마르셀 세르당에서 열린 나즈미딘 코심호지예프(우즈베키스탄)와의 2026 파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남자 68㎏급 결승에서 라운드 점수 2-0(14-12 10-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문진호는 지난달 무주 그랑프리에 이어 파리 그랑프리까지 2회 연속 정상에 올랐고 올림픽 랭킹 1위를 지켰다.
직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털어내는 값진 금메달이다.
문진호는 192㎝의 큰 키와 긴 다리를 활용한 공격으로 2025 우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74㎏급 챔피언에 올랐던 강호 코심호지예프를 제압했다.
12-12 동점 상황 문진호는 종료 직전 상대 몸통을 정확히 공격해 1회전을 챙겼다.
문진호는 머리 공격과 함께 공세를 퍼부었고 한 점도 내주지 않고 2회전을 가져와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시스] 문진호와 장준(왼쪽에서 2번째와 3번째), 2026 파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남자 68㎏급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 획득.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1/NISI20261011_0002260093_web.jpg?rnd=20261011142518)
[서울=뉴시스] 문진호와 장준(왼쪽에서 2번째와 3번째), 2026 파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남자 68㎏급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 획득.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태권도연맹에 따르면 문진호는 "아시안게임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실망도 크고 많이 아쉬웠다"며 "다시 파리에서는 잘해보자고 다짐하고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진호는 "11월 파이널을 목표로 더 열심히 훈련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며 "내년 세계선수권에서도 꼭 우승해 세계 1위로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본선에 출전하고, 마지막에는 올림픽 금메달까지 획득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문진호와 준결승에서 맞붙었던 장준(한국가스공사)은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67㎏급에 출전한 홍효림(용인대), 곽민주, 이가은(이상 한국체대)은 예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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