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10년 만에 열린 언양 한우불고기축제 대성황 마무리

기사등록 2026/10/11 13: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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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10년 만에 언양에서 열린 한우불고기축제가 군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울주군 제공) 2026.10.1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10년 만에 언양에서 열린 한우불고기축제가 군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울주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0년 만에 언양에서 열린 한우불고기축제가 군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2026년 언양 한우불고기축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언양 한우불고기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주군이 후원했다

특히 10년 만에 다시 열리면서 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장 전역이 활기로 가득했다. 행사기간에 한우 먹거리부터 체험·공연·지역상생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언양을 대표하는 한우를 시식·판매하고,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한우를 구입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대형 구이터도 운영했다. 한우 즉석 경매 등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도 열렸다.

또 어린이 마술쇼와 참여 놀이방, 현장 노래방, 지역주민 참여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어린이 나무놀이터와 체험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특산물 홍보·판매 공간도 선보이며 많은 사람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언양과 봉계를 비롯한 울주의 우수한 한우와 먹거리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울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로부터 축산업이 발달했던 울주군 언양과 봉계는 쫄깃하면서 육질이 부드러운 순수 한우 암소 고기의 전통적인 맛을 보존하고 있어 지난 2006년 국내 유일의 한우불고기특구로 지정됐다.

울주군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언양과 봉계지역에서 번갈아 가며 불고기축제를 열어왔다. 하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지난 2016년 이후 언양에서는 축제가 열리지 못하다 10년 만인 올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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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10년 만에 열린 언양 한우불고기축제 대성황 마무리

기사등록 2026/10/11 13:17: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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