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도의 달 맞아 "독도사랑 물결 전국으로"

기사등록 2026/10/11 09:38:5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교육·체험·전시·공연 등 행사 다채

[안동=뉴시스] 독도.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독도.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대학, 기관·단체들이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 교육과 연구·학술대회, 체험·탐방,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독도 사랑 물결'을 이어간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독도의 달'은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한 데 대응하고자 2005년 7월 4일 경상북도 조례로 제정됐다.

경북도는 먼저 도내 초·중·고등학교 23개교 학생 316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 바로알기 교육'과 '독도 골든벨'을 연다.

포항의 유치원·어린이집 8곳 원아 196명에게는 이 달 한 달간 '우리아이 독도사랑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구대와 경북대는 올해부터 독도전문가 양성 강좌를 새로 개설하고 6회의 독도특강(대구대 2회, 경북대 4회)을 진행한다.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는 17일 안용복 장군 생가터 방문 프로그램을, 영남대독도연구소는 한달 동안 경북과 대구, 강원, 충청 지역 등 12개 학교를  찾아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연다.

25일 대구 동촌유원지에서는 독도사랑 음악회가 열린다.

독도사랑예술인회는 대구 동성로에서 4회에 걸쳐 '독도의 진실 알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문경·영주시교육지원청은 독도 담당 교사 71명을 대상으로 독도교육 역량강화 교원연수를 한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23일 영남대에서 '독도교육 교수-학습 모형 개발 및 독도교육주간 개선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경북도가 운영하는 'K-독도 홍보관'은 대구와 경북의 주요축제와 문화행사장을 찾아 독도네컷, 독도퀴즈왕, 독도 입체모형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펼친다.

도는 또 경북과 대구·경남교육청 소속 원어민 교사와 전국 대학 유학생 등 175명에게는 독도탐방을 제공한다.

22일에는 동부청사 대강당에서 '2026년 독도의 달 기념행사'를 열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독도 플래시몹을 비롯해 독도수호 유공자 표창과 독도특강, 독도문예대전 수상작 전시 등을 진행한다.

울릉군은 25일에는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울릉군민 날과 독도의 날' 기념 행사를 연다.

남건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교육과 문화의 힘으로 독도가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경북도, 독도의 달 맞아 "독도사랑 물결 전국으로"

기사등록 2026/10/11 09:38:54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