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중소기업 9개사 일본서 381억원 수출상담

기사등록 2026/10/11 09: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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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중소기업 9개사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일본 오사카에 파견해 381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린 기계요소기술전(Manufacturing World Osaka 2026)을 찾은 경제사절단은 일본 현지 바이어들과 43건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액은 2728만2000달러, 수출계약 예상액은 1233만3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사절단은 기업별 수출 역량과 희망 시장, 제품 특성 등을 사전에 분석해 일본을 목표 시장으로 선정하고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참가 기업들은 일본 제조업의 기술·제품 동향을 파악하고 잠재 협력기업을 발굴했다. 현지 기업 방문을 통해 기술·제품·공동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

창원시는 월드옥타 오사카지회, 코트라(KOTRA) 오사카무역관,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 등 현지 수출 지원 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일본 산업 정책과 시장 동향, 규제 및 기업 지원 제도를 공유하며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강기윤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와 국가별 시장 정보,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며 "기업별 수출 역량과 해외 진출 수요를 분석해 실질적인 계약과 수출로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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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중소기업 9개사 일본서 381억원 수출상담

기사등록 2026/10/11 09:29: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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