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구제역·ASF·럼피스킨병
상황실·거점소독시설 운영
고위험지역 예찰·소독 강화
![[나주=뉴시스] 나주시 가축전염병 차단 공동 방제단이 차량을 이용해 축사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464_web.jpg?rnd=20261007131641)
[나주=뉴시스] 나주시 가축전염병 차단 공동 방제단이 차량을 이용해 축사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2026.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의 지역 유입을 막기 위해 24시간 특별방역체계에 돌입했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축산과에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의심 신고 접수부터 상황 보고와 초동 대응까지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고위험 농가와 밀집사육지역, 철새도래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예찰과 소독,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축산 차량을 통한 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동수동과 산포면 거점소독시설 2곳도 24시간 운영한다.
또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을 활용해 차량 소독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나주축협과 함께 축사 주변 풀숲과 웅덩이 등 매개 해충 서식지를 대상으로 10월 한달간 방제 차량 10대를 투입해 집중적으로 방제한다. 농가에는 소독약과 생석회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가축전염병을 막기 위해서는 '내 농장과 우리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농가의 책임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부인 출입 통제와 차량 소독, 불필요한 이동 자제,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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