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산단·AI 첨단산단 등 산업기반 확충
철도·스마트농업·관광 등 성장동력 육성
![[보은=뉴시스] 최재형 보은군수가 지난 8월10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유치 결의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463_web.jpg?rnd=20261007131613)
[보은=뉴시스] 최재형 보은군수가 지난 8월10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유치 결의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박은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지역내총생산(GRDP) 2조원 달성을 핵심 목표로 성장동력 확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제4 AI기반 첨단산업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산업 기반을 확충해 기업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건설도 주요 과제다.
군은 이 노선을 산업·물류·관광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보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를 찾아 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김천시와 청주시도 방문해 철도 건설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스마트농업 육성 핵심지구 조성과 보은형 스마트농업 보급, 통합RPC 건립 등을 통해 농업 생산성과 유통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과 농작업 대행서비스도 확대한다.
관광분야는 속리산 힐링아카데미와 문화산수 속리구곡 관광길, 동서트레일 보은구간을 조성한다. 구병산 관광지 활성화사업에는 8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계획돼 있다.
군은 이를 비롯해 ▲활력있는 경제도시 8개 ▲선도하는 농업·농촌 13개 ▲매력있는 스포츠·관광 9개 ▲빈틈없는 안전·복지 13개 ▲미래를 여는 교육 6개 ▲살고싶은 정주환경 16개 등 6대 분야 65개 공약을 확정했다.
최 군수는 "지역경제가 성장해야 좋은 일자리가 생기고 그 결실을 교육과 복지, 주거와 문화 등 군민의 삶으로 돌려드릴 수 있다"면서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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