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시스] 전북 부안군의회 임시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369_web.jpg?rnd=20261007112250)
[부안=뉴시스] 전북 부안군의회 임시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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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의회가 7일 제375회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등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에 하반기 군정 주요 사업장 18곳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올해 행정사무감사(행감) 준비와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심의한다.
이현기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을 직접 확인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도 내실 있게 준비해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장은아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를 주제로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장 의원은 정기적인 소상공인 실태조사,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 점검,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골목상권 홍보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전북 지역 소상공인 폐업률이 10.5%에 달하는 등 현장의 위기가 심각하다"며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도입하고 세무·법률 등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청년 서포터즈를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장환 의원은 '부안 현실에 맞는 태양광 이격거리 기준 마련'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5호 이상 주택과 태양광 발전시설 간 이격거리를 200m 이내에서 정하도록 한 관련법 시행에 발맞춰 부안의 주거 형태와 토지 이용 여건을 고려해 이격거리를 합리적으로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주택이 농경지 곳곳에 흩어진 지역 특성상 최대치인 200m를 일률적으로 적용하면 유휴부지를 활용한 농업 소득 창출 기회마저 가로막게 된다"며 "주민 생활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재산권과 토지 활용을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도록 적정한 기준을 조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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