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환적모니터링시스템(Port-i) Global AIS 화면 예시. 사진은 호르무즈해협 선박 흐름 현황.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343_web.jpg?rnd=20261007110944)
[부산=뉴시스] 환적모니터링시스템(Port-i) Global AIS 화면 예시. 사진은 호르무즈해협 선박 흐름 현황.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6.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자체 개발한 환적모니터링시스템 '포트아이(Port-i)'에 Global AIS(자동식별장치)를 도입해 선박 위치 조회 범위를 국내 연안에서 전 세계 해역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Global AIS는 선박에 설치된 AIS를 통해 전 세계 선박의 위치와 항적 등의 정보를 수집해 해상교통 상황을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포트아이는 부산항 내 컨테이너 부두의 작업 상황을 연계·통합해 선석·선박·화물 처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추가된 Global AIS 기능을 통해 ▲부산항 기항 선박의 실시간 위치 조회 ▲2D 평면 지도와 3D 구형 기반 시각화 ▲선박 위치와 부산항 선석 스케줄 통합 조회 등이 가능해졌다.
기존 포트아이는 부산항 인근 해역의 선박 위치 정보를 제공해왔는데, 이번 Global AIS 도입으로 부산항 기항 이력이 있는 선박이라면 전 세계 어느 해역에 있더라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전 세계 선박 가운데 부산항에 입항할 선박을 선별해 지도에 표시하고, 선박 위치와 선석 스케줄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글로벌 주요 항구와 파나마·수에즈 운하, 호르무즈 해협 등 주요 해상 구간의 선박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관심 선박 등록 ▲기간별 항적 조회 ▲항로별 기항 순서 확인 ▲항구별 입항 예정 선박 조회 등의 기능을 제공해 항로와 항구 단위의 운항 현황도 파악할 수 있다.
포트아이 신규 기능은 체험 홈페이지(www.chainportal.co.kr/portiweb/ko/trial)를 통해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후 부산항 항만물류 통합플랫폼 '체인포털'에 회원가입한 뒤 환적모니터링(Port-i) 메뉴를 선택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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