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소화·기관설비 등 집중 점검
160Wh 초과 배터리 반입 금지 대비
![[평택=뉴시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사진 =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제공)](https://img1.newsis.com/2021/05/20/NISI20210520_0000750235_web.jpg?rnd=20210520142612)
[평택=뉴시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사진 =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평택·당진항과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 3척을 대상으로 하반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평택~위해 노선 뉴그랜드피스호 ▲평택~일조 노선 르자오 오리엔트호 ▲평택~연태 노선 오션블루웨일호 등이다.
평택해수청은 상반기 점검에서 안전관리 취약 분야로 확인된 구명·소화·기관 설비를 비롯해 선원·여객구역과 화물 고박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선박별 운항 여건을 고려한 선내 비상훈련도 실시해 비상상황 대응체계와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특히 리튬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재 위험에 대비해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국제여객선 리튬배터리 반입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의 홍보·계도와 현장 이행 준비 상황도 점검한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제여객선에는 160Wh를 초과하는 대용량 배터리와 개인형 이동장치 반입이 금지된다. 올해 말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평택해수청 박배순 선원해사안전과장은 "국제여객선은 많은 여객이 이용하는 만큼 선내 환경과 화물 고박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한 만큼 안전 취약요인을 철저히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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