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저소득층 두텁게 지원…다층 노후 소득보장 강화"

기사등록 2026/10/07 10:18:17

최종수정 2026/10/07 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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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 (정기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업무보고하고 있다. 2026.09.29.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 (정기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업무보고하고 있다. 2026.09.2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국정감사에서 "보다 촘촘한 소득 보장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저소득층은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다층 노후 소득보장 강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실시하는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의 인사말을 통해 "인구 구조 변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돌봄과 의료, 연금 등 사회보장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책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 간 의료 격차와 필수의료 공백 역시 여전히 국민들께서 체감하는 현안이라는 점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고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며, 모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 보건복지부 예산안 역시 국민 목숨을 살리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구현하고자 최대 규모인 148조7697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앞으로도 사회 안전매트를 더욱 튼튼히 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현장에서 안착시키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국립대병원을 지역거점병원으로 육성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동과 청년 등 미래 세대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보건복지 인공지능 전환(AX)과 바이오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 대한 국감을 시작으로 14일 국민연금공단,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감 등을 진행한 후 27일 종합감사로 마무리한다.

이날 국감에서는 기초연금 개편과 국민연금 리밸런싱 유예, 이른바 '미프진'으로 불리는 인공임신중지 약물 도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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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저소득층 두텁게 지원…다층 노후 소득보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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